[차한잔] 요즘 군대 가기 엄청 쉬우면서도 어렵네요..^^
제 아들의 입영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이왕이면 9월달에 가려고 했는데 2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길래 아들녀석이랑 같이
2시되자마자 접속해서 입영일자를 선택하는데 벌써 9월과 10월은 다 찼더라고요..
뭐 이런것도 암표 구하는것처럼 그러는것은 아닐테고요....^^
순간적으로 11월달 10여개밖에 안남았는데 얼른 5일로 신청을 했습니다만
그새 그것도 차버렸더군요...그다음이 10일과 15일이었는데 10일로 클릭하려다가
15일로 클릭해서 입영날짜 신청하는것 성공했습니다.
이거 뭐..명절날 기차표 구하는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아들은 11월 15일 2시까지 육군 훈련소로 가면 되더군요.
연무대로 가는것이라서 이젠 군부대는 전국 랜덤으로 가게되었습니다만
확률상 경기도나 강원도 전방지역으로 갈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연무대 출신들이 그렇게 말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102보 출신이라서 연무대쪽은 잘 모르거든요.
이왕이면 사단 신교대로 가는걸 원했는데 연무대로 가게됐네요.
입영날짜가 정해지자 마자 병사 급여가 얼마냐고 먼저 물어보는 아들이 얼척없었습니다..^^
올해는 46만원선..이지만 내년부터 이병은 50만원 정도 받는다는것 같습니다.
얼핏 군대가는걸 재미있어 하는것 같아 보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혹시 군대에 대한 희한한 환상같은게 있다면 얼른 깨어나야 할텐데....
하지만 가게되면 선임들이 잘 알아서 깨우쳐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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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K2로 꼭 챙겨서 보내세요. 총 없으면 첫달 월급은 바로 차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