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천하의 수지도 역시 잠바때기

아... 새벽에 봤던가요? 하여간 그 글의 옷은 색만 국방색으로 바꾸면 6.25때 입던 야상이라고 해도 믿겠더라구요. ㅋㅋㅋ

실제 우리나라 기온상 가을이라도 저렇게 입고 산에 오르면 땀 범벅이가 되어 지쳐 산에 오르기 힘들게 됩니다.

저 옷은 공원 산책용이죠?

저 디자인을 처음 유행시킨게 마무트였던가 그럴거예요

너무 예뻐 사고싶었던건데 요즘 너무 많이 보이네요

차 끌고 댕기니까 운전하기 불편하고 더워서 패딩 잘 안 입게 되네요. 멀쩡한 옷들이 세상 구경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전지현 옷은 영 별로였지만, 수지 옷은 괜찮지 않나요??

수지만은 제발 얼굴에 칼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하지만 나이들면 칼대겠죠. 에휴...

어제 전지현 찐빵귀신 패딩보단 백배 낫습니다; 

수지가 입는 이 디자인은 최근 몇년간 최고 유행하는 옷이긴 합니다.

아, 옷에 대한 글이었나요?
수지 얼굴 밖에 안 보여서...^^ 역시 패완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