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차한잔]  집 wifi를 아랫집에서 요청해서 비밀번호를 적어갔다는데 질문좀 드립니다

킹코블
4
  8329
2021-11-10 22:10:30

부모님집 아랫층에서 손자인가 놀러와서 와이파이 비밀번호를 알려달라하고 올라와서
적어갔다고 하며 여쭤보시는데 저는 살면서 겪어보지 못한일이고 황당하기도 해서
왜 알려주셨냐고 해킹위험도 있고 사이트 공유도 될수있다 내일 kt에 전화하셔서
비번바꾸시라고 말씀드렸는데 통화 끈나고 생각해보니 대수롭지 않은 일인데 걱정을
안겨드린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랫집과 살가운 사이도 아니고 이웃이라 인사나누는 정도인것 같고 더구나 손자가 어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20살정도라니 노트북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핸드폰 미러링으로 충분히
가능하지 않나요?
어머니께서 사회활동을 조금하셔서 문서등도 많으시고 매일 사용하셔서 걱정이 되서요
제가 내일 kt에 연락해서 비번을 바꿔드릴까 하는데 오버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63
댓글
rated R
6
2021-11-10 13:12:36

해괴한 일이긴 하네요.

별 일이야 있을까 싶고요.  예의 문제라고 봅니다.

WR
킹코블
2
2021-11-10 13:33:13

통화하면서 wifi 공유 요청을 했다는것이 믿기지 않더군요

코드기어스
7
2021-11-10 13:14:03

별 찝찝한 일이 다 벌어지네요 참 

WR
킹코블
2
2021-11-10 13:36:23

노트북으로 게임을 하려는건지 와이파이가 왜 필요해서 요청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듣고나서 저도모르게 정신나간 사람들 아니냐며 괜히 어머니께 화를 내버렸네요;;

경성
29
2021-11-10 13:14:47

오버 아니지요 바꾸셔야 합니다

WR
킹코블
2021-11-10 13:37:35

오버한건 아닌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제가 일찍 문의해서 조치 취해드려야 겠습니다

지공
5
2021-11-10 13:15:44

그게 그렇게 막아버리면 오히려 이웃간 사이가 더 험악해지죠

처음부터 막아버리셨어야... 

 

빌려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비번만 알면 공유기 해킹은 일도 아닌지라... 

WR
킹코블
2021-11-10 13:39:23

말씀하신대로 모르겠다 하시면 되셨는데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셨나봅니다 그나저나 말씀을 들으니 낭패인듯 한대 공유기 해킹이 쉽나요?

지공
1
2021-11-10 14:01:23

네트워크의 핵심인지라 비번만 알면 다른 기기 해킹은 일도 아닙니다

 

집에 웹캠을 쓰면 맘대로 접속해서 촬용도 가능합니다.

가짜 사이트를 심을 수도 있는데 여기다가 아이디와 비번을 치면 그 순간 포털 아이디를 털릴 수도 있지요. 

 

은행이라면 가짜 은행 사이트를 입힌 후 보안카드의 내용을 모두 입력하세요~ 라고 하면 그 순간 금융자료까지 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유기는 절대 보안을 유지해야 하며 암호도 다른 기기들에선 절대 쓰지 않는 복잡한 것으로 해야 합니다. 

 

 

WR
킹코블
2021-11-10 14:07:43

헉 지식공장장님 말씀을 들으니 보통일이 아니긴하네요 검색을 해서 제일 안전한 방법으로 해드려야 겠습니다

왕뚜꺼비
1
2021-11-10 13:16:16

직접 비번 바꾸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만... 케이티 직원에게 또 비번 노출이 되는 거라...

WR
킹코블
2021-11-10 13:42:15

Kt직원이야 문제가 있을려나요 ;; 가디언엔젤님이 자가로도 가능하다고 하시니 검색해봐야 겠습니다

왕뚜꺼비
1
2021-11-10 13:44:24

그게 보통 비번이라면 평소 쓰던 거 몇가지로 돌려막기 하지 않나요? 특정한 거 생일이나 차번호라거나 기타 개인에게 의미있는 몇가지를 조합해서 쓰는 거라 암만 케이티 직원이라해도 알려주긴 꺼림직하네요.

WR
킹코블
2021-11-10 13:50:03

말씀하신 내용을 보고 생각해보니 저도 비번은 한두개만으로 전부 사용중이네요 ^^; 개인이 바꿀수 있는지 먼저 확인해 봐야 겠네요

느리게
2021-11-11 03:18:38

보통 해킹 원인의 대부분이 부칸 다음으로 내부 직원 소행...

가디언엔젤
4
2021-11-10 13:16:24

해킹 위험 있어서 바꾸는게 맞을것 같아요.

 

보통은 자가 변경 가능한데.. 직접 변경하세요.

 

검색해보면 나올듯

WR
킹코블
2021-11-10 13:43:43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검색해 보겠습니다

이나리우스
1
2021-11-10 13:16:41

? 말씀하신대로 테더링으로 쓰면 되죠. 얼척이 없네요.

bums
1
2021-11-10 13:16:49

살가운 사이 맞습니다. 비번을 공유할 정도인데요.

주예빈
3
2021-11-10 13:17:48

공유기를 마련하던가 거지도 아니고 남의집 와이파이를 ㅉ

Pink Floyd
3
2021-11-10 13:18:00

놀러왔다고 하니

임시로 사용을 허한것일뿐이고

지금 당장 바꾸는게 지당합니다.

茶雨
1
2021-11-10 13:18:23

부모님이 아량있게 공유하고 싶으시다면 게스트 계정을 하나 만들어서 속도제한해서 공유하면 될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하시기엔 설정이 어려울 수 있으니 번거롭지만 해드려야 하는 문제는 남겠군요.

김애용
3
2021-11-10 13:18:28

정말 특별한 상황이어서 사정을 얘기하고 정중히 부탁한 게 아니라면 똘끼충만한 애네요. 

와이파이 잡히면 다 쓸 수 있는 거라 생각하는 건가.

▦▦미르
2
2021-11-10 13:19:13

윗집에 와서 비번을 요구한다? 누구보면 요금을 자기가 내는줄 알겠군요. 이미 뭔가 했을지도?

WR
킹코블
2021-11-10 13:45:25

9시가 넘은 시간에 손자가 할머니하고 같이와서 비번을 적어갔다네요

낮은목소리
6
2021-11-10 13:21:30

비번 무조건 바꾸세요. 별 어이가 없는 일이 다 벌어지네요.

WR
킹코블
1
2021-11-10 13:52:54

제가 오버한게 아닌것같아 빨리 조치 취해드려야 겠습니다

푸른나래
3
2021-11-10 13:22:40

와....세상에 별일 다 있군요. 20대면 알만한 나인데....

WR
킹코블
1
2021-11-10 13:55:49

저도 들으면서 제귀를 의심했습니다 공공시설도 아닌 가정용 wifi 공유 요청이라니 ;;

키노
2
2021-11-10 13:23:03

별 이상한 인간들 다 보겠네요

쿠우
4
2021-11-10 13:30:29

거지중에 상거지

앙코르
1
2021-11-10 13:31:35

바꾸시는 겁니다아~

말씀만 드리지 마시고 직접 통화해서 바꾸세요.

.........

거 별걸 다 빌리네

김치 좀......도 아니고;;;

요즘 같은 시대에 와이파이면 뚤립니다......

 

 

나이트 조거
1
2021-11-10 13:33:25

정말 급해서 게스트 계정 열어달라는 것도 아니고... 집 wifi를 아랫집에서 요청해서 비밀번호를 적어갔다는데 질문좀 드립니다

또또샵33갑자
3
2021-11-10 13:33:52

헉. 황당하네요. 남의집 와이파이 비번을 왜...

yongzzang
3
2021-11-10 13:34:50

살다 살다 별 희안한 놈을 다 보네요...

White Bear
2
Updated at 2021-11-10 13:45:42

절대 대수로운 일이 아닙니다. 집안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장비 해킹의 위험은 물론이거니와 획득한 ip 악용의 가능성이 너무 높아서 접속 비번 변경은 필수이며 , 다만 저런 요청을 했던 사람이면, 비번 변경했을때 찾아와서 이웃간에 정이 어떻네 어쩌구 하면서 무례함의 끝을 보여줄수도 있으니, 미리 무선접속정보의 공유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알아봐서 부모님이 그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대응할 수 있게 해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WR
킹코블
2021-11-10 13:59:24

상세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 이단어가 나올것 같아 걱정인대요 혹시나 물어보면 모르는 일이라고 제핑계대시라고 했는데 검색도 해봐야겠네요

미니미~(-_-)☜
4
Updated at 2021-11-10 13:57:53

킹코블님께서 직접 비밀번호를 변경하신 다음에 부모님께는 자식이 직접 바꾼 후 당신들에게는 바뀐 비밀번호를 가르쳐주지 않았다라고 얘기하시게 하면 어떨까요. 그러면 이웃분에게 비밀번호를 모른다고 해도 면이 서실 것 같습니다. (이웃에게 이렇게까지 얘기를 하는 것도 좀 불쾌하시겠지만...)

WR
킹코블
2021-11-10 14:03:17

저도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니미님 말씀처럼 얘기하라고 말씀드리긴 했습니다

meanmynn
2021-11-10 13:57:46

통신사 공유기에 부착된 비밀번호가 아시다시피 2가지 일텐데 어머님께서 둘 중 무엇을 알려주셨는지 먼저 확인해보세요. 1. Wi-Fi 망 접속용 2. 공유기 Admin 접속용 1번이면 그러려니 하셔도...

WR
킹코블
2021-11-10 14:09:06

여쭤보니 핸드폰으로 전부 적어갔다고 하는군요 아래집 분과 얘기하느라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안보신 모양입니다

meanmynn
1
2021-11-10 14:10:54

이런. 그러면 바로 리셋하시고 별도의 1, 2 암호를 설정한 뒤 (안전을 위해서) 어머님께 1만 알리셔야겠습니다.

WR
킹코블
2021-11-10 14:21:55

일단 인터넷 전원선 전부 멀티탭 스위치 off 시키고 주무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검색해보고 제가 할수있는 안전한 방법이 있으면 가서 해드려야 겠네요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푸스
3
2021-11-10 14:11:13

바꾸셔야 합니다. 

아래집 청년에게 악의가 없다고 하더라도 노력 없이 공짜로 얻은 거라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를 못느낍니다. 


부모님께는 아래집에서 물어보면 아들 핑계 대시라고 하구요. 

'아들이 노발대발하고 통신사에 전화해서 바꿔버렸다. 내 자식이지만 고집 못꺽는다.'라고 말씀하시라고 하세요. 

WR
킹코블
2021-11-10 14:27:13

속으로는 저도 별일 아니겠거니 했고 야박하게 구는건가 했는데 혹시나 모를 일이 발생할수도 있고 Wifi 보안이 중요성을 저도 다시 알게됐네요 게시판에 여쭈어본게 정말 잘한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제 핑계 대시라고 말해놓긴 했습니다

리키
1
2021-11-10 14:15:00

아니, 살다살다 별일이 다 있네요 ;;

WR
킹코블
2021-11-10 14:30:42

많은 의견을 주셔서 일일이 댓글을 적지못했지만 여러가지 알려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fourplay
1
Updated at 2021-11-10 15:09:41

흔히 원룸 주거지에 일어나는 "와이파이 거지" 얘기네요. 

내가 내야 하는 설치비 및 요금은 아깝고 이웃집 비번 공유는 당연.

백주현
1
2021-11-10 16:16:54

젊은 친구면 알만큼 알텐데.. 개념이 없는듯 한데요. 

아토나라
1
2021-11-10 22:05:40

요즘은 프린터 디카(디지털 카메라) 등등 와이파이 쓰는 기기가 많아요 에어컨 까지 와이파이 써요 조심 하셔야 합니다

오징어외계인
1
2021-11-11 01:17:33

미친놈이네요.

oz9
1
2021-11-11 01:23:43

이건 "사생활을 모두 알수있도록 열어주셔요" 와 동급인 

얼척없는 짓이라고 생각 합니다.

퍼시발
1
2021-11-11 02:58:54

SSID를 복수로 만들어서 기존 것도 유지는 하되 QoS로 거의 틀어막아버리고 새 SSID는 이집인지 유추 못하게 하면 대충 절충점 아닐까요 ㅋ

WR
킹코블
2021-11-11 04:54:43

급하게 와서 비번은 바꿔드렸는데 퍼시발님께서 말씀하신 내용까지는 제 지식이 미천하여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컴퓨터는 엑셀이나 ppt 인터넷만 할줄알아서요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WR
킹코블
2021-11-11 04:51:40

검색해보니 비번을 바꿀수 있다고해서 kt에 연락안하고 급히와서 홈페이지 접속해서 비번 변경해드렸습니다 비밀번호를 2g 5g 전부 바꿔주니 핸드폰 와이파이 비번을 바꾼 암호로 다시 설정해줘야 하는걸보니 잘된듯 한대 이렇게만 해놓아도 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보야
1
Updated at 2021-11-11 11:14:00

아래층에서 갑자기 Wi-Fi 가 안된다고 연락올 수 있겠는데요. 저라면, "그래요? 인터넷이 잘 안되길래 KT 불러서 고치고 갔어요. 다시 잘되는데, 왜요 안돼요?" 정도로 대답하겠습니다. 여기서 끝나길 바라지만, 뭔가 더 물어본다면, "와서 뚝딱 뚝딱 뭐하고 갔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도 어떨까 싶어요.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한계가 없네요.

곰돌이푸
1
2021-11-11 05:37:06

죄송합니다... 욕 좀 하겠습니다. 

손자라는 놈이 아주 %@놈이네요.. 

할머니 핑계 방패삼아 남의집에 들어와서 개인정보 훔쳐간 상황이네요;;

 

 

Edward
1
2021-11-11 05:55:18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가 있을까요? 무슨 카페에 온것도 아니고 남의 집 와이파이 비번을 알려달라고 하다니 와..

BonoBono
2021-11-11 06:45:47

다른 회원분들 댓글을 읽다보니...그럼 카페같은 공공장소에서의 와이파이로 접속해서 인터넷 이용시...제 폰도 해킹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사용하는 거라고 봐야 할까요?

OHminus
2
2021-11-11 09:28:04

일반적으로 보안이 걸려있는 와이파이는 큰 문제 없습니다.

다만, 보안이 걸려있지 않은, 와이파이 마크에 자물쇠 아이콘이 없는 와이파이는 조심하셔야합니다.

보안 없는 와이파이에 들어가고 https가 아닌 http를 사용하는 사이트 접속하면

아이디, 비번 등은 아무런 암호화없이 공중에 떠다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안을 위해서라면 http를 사용하는 사이트에는 가급적 가입도 피하시고 로그인도 안하시는 게 좋습니다.

BonoBono
2021-11-11 09:31:02

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리큐에게 물어라
1
2021-11-11 07:38:10

와.. 역시 세상은 넓고, 정신나간 사람은 많네요;;

StoneGolem
1
2021-11-11 10:48:15

서프라이즈에서 본 콜롬비아에서 와이파이 비번 바꿔서 마을 주민들이 쳐들어온 거 생각 나네요 이런일이 한국에서 일어나다니..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