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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전국민을 속인 가짜 거북선 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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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11:14:57

 

 

 

 

 

칠전량때 다 수몰된 이후에도 재건해서(이순신이 만든게 아니라 후대가)

19세기 중후반까지도 그러니까 고종 초기때까지도 현역으로 굴리던 함선이었다고 하네요 

님의 서명
국민의 짐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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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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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11-29 11:27:13

저런일은 인사동(?)에서 너무 흔한일이라.. 뉴스화만 안됐다지 정말 많았고 많을예정입니다 ㅎㅎ

근대 화가 작품도 돈만 된다면 진짜같은 짝퉁 나오는거 일도 아닙니다. 천경화 박수근 등등등.. 실력좋으신 짝퉁작가들이 너무 많거든요. 주문대로 맞춤형 제작 가능해요. 게다가 그당시 캔버스와 못을 구해서 고대로 캔버스 틀짜고 그리면 짝퉁시비도 없게됩니다 ㅋㅋ 

천경자씨 사례가 유명한데.. 작가가 이건 내가 그린그림이 아니다라고 했는데도 심사위원들이 다수결로 어 맞는데ㅋ 하면 그것은 진퉁입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251501#home

2021-11-29 22:33:18

아...이거 보면서 너무 심하다 싶었습니다. 작가 사후 논란도 아니고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했는데요..

3
Updated at 2021-11-29 11:33:58

기록과 보존에 뛰어났던 조선시대에

거북선에 대한 자료가 거의 전무하다니

참 미스터리하다고 생각했는데

 

달리 보면

이게 상대적인 거라

책이나 불경 같은 거 말고

실생활에 쓰였던 유물이나

훈민정음 해례본같은 경우는

너무 빈약하고

그 편차가 심하다는 게

정말 아쉽죠

3
2021-11-29 11:38:56

 고종 초기까지만 해도 있었다면 자료가 존재할것 같은데.....혹시 일본이?

2021-11-29 12:38:57

저기에 귀 龜艦 이라고 적어놨는데,  "함"은 당시에 배를 가르키던 말이 아니라 

저게 사실이려면 선船을 써야 한다고 본 적이 있습니다..

1
2021-11-29 13:19:38

그럼 '함'이 무엇을 가르키던 말이었나요 

1
Updated at 2021-11-29 13:42:02

이순신장군에 대하여는 많은 설들이 존재하죠...

    임진왜란 하루 전 완성된 거북선...

    마지막 노량해전에서  투구를 벗고 전투를 지휘하다 사망한 것....

    임진란 이후 다른왕 (인조 숙종 ...)시절   임진란 공신집안 사람들에 대한  잔치 때  이순신 장군 후손들은 

        초대받지 못한 것   등등...

3
2021-11-29 14:11:47

칠천량에서 그 많은 조선해군 배들이 침몰 했는대...^^;;

거기서 못 찾고 한산도에서 찾았다는 것 부터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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