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 스타쉽 신인 걸그룹 아이브 'ELEVEN' 뮤비 & 퍼포먼스 4K

4인조는 양날의 칼입니다. 

현재 kpop 시스템에서 맴버 구성상
4인조는 최소인원이라 할수있는데요.
(랩퍼,비쥬얼센터,댄서,보컬)

성공하면 활동비도 적게들고

맴버들 입장에서 정산금도
많이 받아서 양쪽다 윈윈인데
어쩌다 한명 아프면 골아프고
무엇보다 맴버들 개개인의 
스탯이 아~주 좋아야 해서요.

마마무든 블랙핑크든
다른회사들이 따라하고 싶어도
함부로 못따라 하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아하.. 그게 그렇군요... 

4인조 이하의 그룹을 만들기가 쉬운게 아니었구만요. 

아무나 못 만드는거군요. 

팀에 멀티 포지션이 한명있고 

각 파트별 확실한 스페셜 리스트가 있으면

추리고 추려서 3명도 가능하긴 합니다만

이럴경우 한명이 아프거나 부상당하면

진짜 활동이 올스톱 되거든요. 

4인조는 어떻게보면 예비인원까지

포함한 최소인원인 셈이죠. 

물론 4인이상 그룹이라도 메인보컬이
부상으로 시즌아웃 되면 그것도
말짱 황이긴 합니다만...

거기에 추가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멤버들을 구성해서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가 되어야 성공 확률도 높아집니다.

또한 기획사 입장에선 멤버 하나하나가 상품이기도 해서

연기도 시키고 예능도 시키면서 다방면으로 매출원을 만들면서

그러다가 그 중에서 누구 하나 빵~터트리길 바라야 하는 것도 있구요.

아스트로는 팀으로만 보면 성공한 팀이 아니었지만 

차은우는 초대박을 터트려서 결국 팀에도 도움이 됐죠.

보컬, 퍼포먼스 둘 다 되는 애들로 4명 모을 수는 있겠지만

3대 기획사가 아니면 뜨느냐 마느냐에서 부담이 더 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