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최근에 꽂힌 자전거...
예전에 엠티비를 탔었는데, 샥 때문에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샥이란게 원래 거친 오프로드를 달릴때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장치인데,
저는 그냥 임도나 자도 위주로만 타서 샥이 그리 필요없었죠.
요즘은 왠만한 산을 가도 임도이거나 시멘트 포장이 되어 있어서
굳이 샥이 필요한가 싶은 의문도 좀 있습니다.
샥 있어도 걍 타면되지 뭐그리 불만이냐 하실수도 있지만, 샥이 무겁습니다.
자전거는 무게가 생명이라 될 수 있으면 가벼운게 좋은데, 샥의 무게가 만만찮죠.
그리고 공기압 체크에다가 오일링 등 이것 저것 관리하는 것도 번거롭구요.
그래서 엠티비에서 샥을 떼내고 통짜 리지드 포크를 달아볼까 생각만 하다가 그냥 처분하고 말았습니다.
얼마전에 자전거 검색하는데 눈에 띄는 자전거가 있더군요.
생긴건 엠티비인데, 샥이 없는겁니다.
바로 이거구나!!
비슷한 가격대의 엠티비에 비해 대략 1~2kg 정도는 가벼울 것 같네요.
싱글 크랭크로 바꾸고 경량 부품 좀 가져다 쓰면 10kg안쪽으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기대됩니다.
소소한 게으름을 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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