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에세> 3권 세트를 배송받았습니다. 출간 기념 이벤트도 있군요.
GV는 관객과의 대화(Guest Visit)일텐데, 시네마테크 행사를 챙기지 못한지가 오래다보니 느닷없는 알파벳이 낯설군요.^^;;
https://minumsa.com/event/35989/
장바구니 넣어놓고 장고 중입니다. 딱 두배가격에 무료해외배송입니다.
책을 받아들고 보니 공을 들인 티가 나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당장은 읽던 책도 있어서 일단 책장에 비치해두었는데, 읽을 여유가 있을지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댓글 읽고 다시 램프몰 장바구니 가보니까 환율변동으로 달러가 줄었네요. 원화는 역시 두배 그대로고요. 미뤘던 다른 책들과 함께 조만간 구매해야겠습니다.
오 구입을 하셨군요. 종이 질은 어떻든가요? 같은 민음사에서 나온 스타니스와프 렘 선집이 준수한 외관에 비해 본문 종이질이 생각보다 저급이라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아직 본격적으로 읽고 있지는 않지만, 공들여 만든 티가 나는 세트라서 만족합니다. 종이질도 저급은 아니군요. 다만, 불편할 것 까지는 아니지만, 읽고 있는 한국산문선 시리즈(152 X 225mm)보다는 조금 작은 크기(142 X 215mm)더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사기 전에 서점 한 번 나가서 실물 봐야겠어요. 그냥 오프에서 사도 좋지만 가격차이가 너무커서..
장바구니 넣어놓고 장고 중입니다.
딱 두배가격에 무료해외배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