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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인생드라마 선택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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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7
2022-08-10 16:19:50

1.모래시계(sbs-24부작) - 전무후무한 인생드라마-제게-아닐까 싶을만큼 매회 영화같은 연출의 명대사/명장면 가득한 명작드라마(이종도역의 정성모도 대단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2.네멋대로 해라(mbc-20부작) - 비록 후반부 너무 루즈한 부분들이 옥의 티지만 초중반 대단했던 감동이 인생드라마로 여기게 해주기에 충분한 작품(본작에서 양동근/이나영/공효진의 연기, 악역이라도 그만의 사정이 있음을 보여줬던 신선한 연출이 놀라웠던 작품)

 

3.연애시대(sbs-16부작) - 특히나 손예진의 빛나는 미모가 놀라운 작품으로 신선한 대사, 재밌는 상황, 좋은 연기, 음악들이 잘 버무려진 수작 드라마

님의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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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2-08-10 16:20:39

엑스파일

WR
2022-08-10 16:21:21

그건 안 봤네요, 이름은 엄청 들었던

2022-08-10 16:20:41

올인이 떠오릅니다.

WR
1
2022-08-10 16:21:32

아, 그 드라마도 끝내주죠

2022-08-10 16:23:30

올인에서 의외로 저는 아직도 김윤석이 기억납니다. 사설탐정 비슷한...이병헌 조력자로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저배우 발성이나 인상이 되게 괜찮네...생각했는데.....나중에 떡상했죠 ㅎㅎ

2022-08-10 16:39:17

올인에 김윤석은 출연하지 않은걸로 아는데 정확히 어떤 역할을 말씀하시는지요? 필모그래피를 다 뒤져봐도 드라마는 무명시절 몇편이 전부거든요. 올인은 2003년 초반 작품인데 김윤석의 본격적인 필모는 2004년 부터 시작입니다. 뭔가 잘못 아신게 아닌지…

2022-08-10 16:44:25

아.....제가 햇갈렸네요. 기억에 의존하다보니. 

댓보고 찾아보니 2005년작 부활에서 엄태웅 조력자인 천사장역으로 나왔네요.

그걸 제가 햇갈린듯 합니다. 04년도에 범죄의 재구성에서 대사좀 있는 형사로 나온게 거의 연극판이후 데뷔작같고요.

2022-08-10 16:48:27

사실 저도 여러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니 좀 지난 것들은 그렇게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2022-08-10 16:50:58

그래도 예전에는 드라마가 요즘처럼 홍수처럼 나오던때가 아니라 소위 대작들에 출연한 배우들은 잘 안햇갈리는데...오히려 최근작들은 이것저것 몰아서 보기도 하고, 초반 몇회 보다 다른거 보고 하다보니...정말 드라마 제목과 배우들이 막 짬뽕이 됩니다 ㅎㅎ 젊은 배우들은 당최 이름 모를 배우도 많긴 하고요^^

2022-08-10 20:25:17

제가 기억하는 김윤석이 단역 말고 주연이나 비중있는 조연으로 나온 작품들로는 막장 아침 드라마에서 개찌질 불륜남 하희라 남편으로 나온 적 있는데 2006년 쯤인가 그렇고 영화 야수에서 손병호 친구이면서 변호사인가 비서로 나왔었는데 그후로 확 뜨더라고요.

1
2022-08-10 16:22:00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비밀의 숲 떠오릅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6:33:57

음...종종 여명의 눈동자 한번 정주행 해 볼까 생각도 해봅니다

ott어디서 해주는지 궁금하네요(검색해보니 왓챠에 있네요)

2022-08-10 16:34:24

웨이브는 모르겠고 일단 왓챠에는 있습니다.

WR
2022-08-10 16:35:13

네 지금 보니 왓챠에 있네요^^

1
2022-08-10 16:22:12

모래시계도 좋았지만 여명의 눈동자가 레전드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아낌없이 투자해서 제대로
리메이크해서 전세계에 알렸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WR
2022-08-10 16:23:47

여명의 눈동자 사랑하는 분들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2022-08-10 16:32:43

한다고 해도,

과연 주인공들을 맞 출 수 있을지?

2022-08-10 16:56:31

제작비가 상당히 많이 들듯 합니다 

남여주인공 섭외하기도 쉽지않겠네요 

최소 일년이상은 촬영해야될테니까요 

2022-08-10 16:22:13

비밀의 숲이요

WR
2022-08-10 16:24:07

비밀의 숲, 추천이 많네요? 처음 들어보는 작품입니다

2
2022-08-10 16:22:38

환상의커플. 동백꽃필무렵. 허준!

WR
2022-08-10 16:24:26

허준....대단한 인기가 있었던걸로 기억해요

2022-08-10 16:23:16

외화는 홈랜드, 국내드라마는 모래시계하고 뿌리깊은 나무 꼽고 싶어요.

WR
2022-08-10 16:24:53

뿌리깊은나무 - 한석규주연으로 알고 있는데...맞겠죠...

1
2022-08-10 16:29:20

드라마 처키는 보시고 고르신 겁니까

2022-08-10 16:30:57

제 안목을 뭐로 보시는 겁니까?!!!

1
2022-08-10 16:33:25

주연 배우도 버린 폭망 드라마

1
2022-08-10 16:23:28

나의 아저씨,미생도 강력추천 드립니다

WR
2022-08-10 16:25:32

나의 아저씨는...봤는데요, 저완 좀 맞지 않았어요

정말 어둡더군요

2022-08-10 16:24:51

두번 본 유일한 드라마....모래시계, 장미빛인생  , 현재 다시 보고있는것은 장군의 아들...

 

WR
2022-08-10 16:25:58

장미빛인생은 최진실씨 맞나요? 그리운 그녀

2022-08-10 16:26:59

네..똑순이 최진실~~~ㅠㅠ....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립네요~

WR
2022-08-10 16:27:26

참...그녀 생각하면 너무 슬프기만 합니다

2022-08-10 16:26:08

장군의 아들이면 영화 말씀인가요? 드라마 장군의 아들은 없지 않나 해서요...

Updated at 2022-08-10 16:28:12

헉...장편드라마 장군의 아들 드라마 있습니다..가 아니고 "야인시대" 이네요..ㅠㅠ

.드라마가 훨씬 재미있습니다...^^

2022-08-10 16:26:24

시그널, 내이름은 김삼순 뽑습니다.

WR
2022-08-10 16:27:03

김삼순, 저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2022-08-10 16:27:05

저는 하얀거탑(국내판), 뿌리깊은나무, 황금의제국 꼽습니다.

WR
2022-08-10 16:28:02

하얀거탑 - 저도 종종 유튜브 영상들 보면 연기가 참 대단했던 작품아닌가 싶더라고요

2022-08-10 16:28:04

나의 아저씨
별은 내 기슴에
인생드라마 입니다

WR
2022-08-10 16:29:10

역시나 나의 아저씨 꼽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별은 내 가슴에 - 안재욱씨 노래도 히트했던걸로 기억해요

1
2022-08-10 16:31:24

여명의 눈동자,

비교할 게 없는,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WR
Updated at 2022-08-10 16:33:28

아...이 작품 웨이브엔 있겠죠? 저도 한번 봐바야 겠네요

-

검색해보니 왓챠에 있군요

2022-08-10 16:33:54

퓨전사극 중에는 역적 백성을 훔친도적,이산 그리고 대하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대조영,태조왕건 추천드려요

WR
2022-08-10 16:34:38

태조왕건은 얼마전에 보니 쿠팡플레이엔가 있던걸로 봤어요

1
2022-08-10 16:35:09

웨이브에도 있어요

WR
2022-08-10 16:35:47

웨이브 미가입

2022-08-10 16:38:43

불멸의 이순신 웨이브에 무료이길래 보려고 했는데 옛날 드라마란걸 감안해도 화질이 완전 저질이라 네이버vod결제했습니다 전회 22만원이네요ㅠㅠ원래 한회 500원씩 전회 5만2천원인가 그랬는데 갑자기 한회 2200원으로 올라버렸네요ㅠㅠ

WR
2022-08-10 16:42:13

웨이브 화질이 많이 안 좋은가 보네요...ㅜㅜ

2022-08-10 16:38:17

추가 ㅡ 여명의 눈동자, 불멸의 이순신, 다모, 이준기 일지매, 각시탈, 왕초, 자이언트, 공화국 시리즈, 조선왕조5백년, 전설의 고향, 올인, 뿌리깊은 나무, 추노, 하얀 거탑, 베토벤 바이러스, 대조영,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선덕 여왕, 허준, 커피프린스1호점, 싸인, 시그널, 유령, 해신, 제빵왕 김탁구, 순풍 산부인과, 거침없이 하이킥, 개와 늑대의 시간, 오징어 게임,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도깨비, 질투, 환상의 커플, 상도, 아이리스, 부활, 마왕, 온에어, 마을 ㅡ 아치아라의 비밀, 신데렐라 언니, 쩐의 전쟁, 태양의 여자, 뉴하트 외에도 더 있었네요 저는... ㅎㅎ

WR
2022-08-10 17:00:24

자이언트, 태조 왕건 만큼은 다시 정주행 해보고 싶어요

2022-08-10 17:51:01

웨이브가 한드 고전작 젤 많은데 화질 음질이 나빠서 티비로 보기엔 힘들죠

폰으로 보면 볼만할겁니다. 폰은 사운드도 잘 들리고 ㅎ

2022-08-10 17:48:20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너무 인생드라마가 많아서 뭘 꼽을지 정할 수가 없었는데  av초보3님이 쓰신 드라마들 중 상당수가 저도 인생작이에요.

2022-08-10 17:49:21

취향 비슷하신 분들 만나면 반갑죠 ㅎㅎ

WR
2022-08-10 17:01:03

와...그 작품 정말 좋죠!

사랑과 야망...김수현씨 작품이던가 싶네요

2022-08-10 16:42:31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머나먼 나라, 미생 정도가 떠오르는데 OTT 포함하면 오징어 게임도 추가하고 싶네요.

WR
2022-08-10 17:01:55

오징어게임 - 역시 명불허전이라 정주행 정말 못하는 저조차 끝까지 다 봤던 작품입니다

정재일씨 맞나요? 음악 너무 좋죠

2022-08-10 16:47:06

노다메 칸타빌레와 심야식당
좋아합니다

저장매체로 구매하고 싶은

WR
2022-08-10 17:02:11

정발로 나오지 않았나보네요

2022-08-10 17:48:42

심야식당은 국내서 DVD로 정발된 유일한 일드로 알고 있습니다

2022-08-10 21:03:24

예 나온 것은 소장하고 있는데
근데 시즌 3부터는
나오지도 않아서...

2022-08-10 16:47:38

 작품성, 흥행성 논외 제 주관적으로 


국내드라마

카이스트1(67부까지)

광끼


최근 드라마는 

응답하라 1997

선암여고 탐정단 



해외드라마는

미드 CSI 라스베가스 전시리즈

일드 트릭 전시리즈

일드 케이조쿠 전시리즈

일드 심야식당 전시리즈


이정도로 꼽네요.


WR
2022-08-10 17:03:08

응답하라 시리즈는 1988만 봐서, 다른 시리즈도 보고 싶어요

언젠가 일드에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2022-08-10 16:48:32

다들 연식이 후덜덜하시네요.

아는게 몇게 없네.....

WR
2022-08-10 17:03:23

젊으시군요...

1
2022-08-10 16:48:50

맥가이버, 전격Z작전, 에어울프, 검은 독수리, A특공대, 사랑의 유람선, 하버드의 공부벌레들, X파일, 천사들의 합창... 아... 너무 많아요 

WR
2022-08-10 17:03:36

주옥같은 리스트에요

2022-08-10 17:26:58

머나먼 정글도 넣어주세욥~ ^^

2022-08-10 17:58:53

초원의 집, 월튼네 사람들. 기동순찰대. 제8전투비행대...ㄷㄷㄷ.

2022-08-10 17:04:50

하얀거탑 국내판!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습니다. 

WR
2022-08-10 17:19:09

전 거기서 김창완씨 연기가 좋았습니다

1
Updated at 2022-08-10 17:07:53

여명의 눈동자요
이 드라마보고 감명받아 원작을 읽고 피를 토했더랬지요
원작보다 영상화를 선호하게 만든 주범...

WR
2022-08-10 17:19:42

이 드라마 원작도 있나요? 급관심가네요(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2022-08-10 17:26:11

총 10권 완결로 아직도 구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전자책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WR
2022-08-10 17:30:23

네이버 시리즈에 e북으로 판매하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2-08-10 17:29:56
김성종의 원작은 말초적 흥미를 자극하는 대중소설,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가 원작을 훨씬 능가했죠
WR
2022-08-10 17:31:04

아, 그런가요? 그럼 그냥 드라마만 보는걸로...

2022-08-10 17:43:18

드라마만 보시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수도...

WR
2022-08-10 17:44:40

원작은 뭔가 좀 충격적인 내용들이 담겨있나보네요

1
2022-08-10 17:50:58
나무위키 참고하면
어느정도 짐작하실 겁니다
https://namu.wiki/w/%EC%97%AC%EB%AA%85%EC%9D%98%20%EB%88%88%EB%8F%99%EC%9E%90#s-5
WR
2022-08-10 17:52:39

아, 넵~!

1
Updated at 2022-08-10 18:30:15
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을 꼽습니다
엄청 잘 만든 작품이라고 할 순 없을지 몰라도
뭔가 가슴을 때리는 울림이 있는 드라마였습니다
한국 사극에선 거의 다루지 않았던 소재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캐릭터들의 향연,
중간에 5.18 당시 광주 상황을 직접적으로 빗대어
묘사하는 장면도 있었구요
 
아마도 드라마 방영된 시기가 가장 큰 원인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2017년 1월 30일 ~ 2017년 5월 16일,
촛불시위~탄핵~장미대선과 정확히 일치하죠
WR
2022-08-10 17:31:42

이건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네요,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Updated at 2022-08-10 18:31:33
연산군과 홍길동의 이야기를 각색한 30부작 MBC 드라마로
방영 당시 주인공 윤균상보다 조연인 김상중이 훨씬 더 부각됐지만
뭣보다 제가 지금까지도 가장 좋아하는 사극 여성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WR
2022-08-10 17:36:46

알겠습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해요

2022-08-10 18:18:37

역적은 저도 정말 웰메이드 사극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블루레이 불발된게 아쉬워요ㅠㅠ

1
2022-08-10 17:41:12

안예은의 노래 때문에라도 기억에 남을 수 밖에 없는 드라마였습니다.^^

2022-08-10 17:42:44

맞습니다 그래서 OST도 구매했습니다~

1
Updated at 2022-08-10 18:03:14

안예은의 <홍연>과 <상사화>은 지금도 문득 이유없이 울컥하게 만드는 곡인데, 드라마와 노래가 너무 잘 들어맞는다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9vpfuRGHxfU

https://youtu.be/D6-F2lwWwhY

2022-08-10 17:26:39

3개 다 못 본 드라마네요..

모래시계 는 편의점 야간 알바한다고.. ㅠㅠ

WR
2022-08-10 17:32:11

모래시계마저 안보셨군요, 정말 최고여서 한번 꼭 봐보세요~!

2022-08-10 17:33:50

도깨비 괜사 비숲 나저씨 등등 있네요

WR
2022-08-10 17:37:14

도깨비는 우리 큰어머니가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Updated at 2022-08-10 17:41:30

파랑새는 있다, 옥이 이모.
아직까지도 이만한 드라마가 없네요.

WR
2022-08-10 17:42:11

두 드라마 기억이 날듯 말듯 합니다, 좋은 드라마였단건 기억해요

2022-08-10 18:10:50

참고로 파랑새는 있다는 97년도 작품입니다.
동명으로 2014년에 TVㅈㅅ에서 방영한 것과는 비교불가죠.

WR
2022-08-10 18:15:54

넵~^^

2022-08-10 17:43:39

나는솔로6기 8부작 ㅋㅋ

WR
2022-08-10 17:45:06

얘기는 많이 들어본 시리즈? 네요

2022-08-10 17:48:51

오늘 9기7부 sbs plus에서 힙니다. 6기는 참 따듯하고 눈물나고 보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기수였고요(2커플 실제 결혼), 9기는 막장, 혼돈의 유니버스에요.

WR
2022-08-10 17:59:40

이 시리즈도 뭔가 방대하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2022-08-10 17:49:27

전 개인적으로 김지수 주연의 "태양의 여자"가 인생작이에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올인"같은 유명한 작품은 다른 분들이 다 쓰셨네요.

 

WR
2022-08-10 17:50:29

이건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네요

2022-08-10 17:52:05

밴드오브브라더스

WR
2022-08-11 09:57:08

아쉽게도 저랑은 맞지 않았어요...

Updated at 2022-08-10 18:00:05

응답하라 1988, 1994
낭만닥터 김사부 1, 2
슬기로운 의사생활 1, 2
슬기로운 감방생활
또 오해영
눈이 부시게
멜로가 체질
아르곤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사랑하는 은동아
풍문으로 들었소
라이프
밀회

제가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입니다. jtbc, tvN이 많네요. 우영우는 아직 시청전

WR
2022-08-11 09:57:37

하나하나 봐야할 드라마 같습니다~!

2022-08-10 18:07:27

게리슨유격대
3840유격대도 재밌게 봤네요
납량미니시리즈 프랑켄슈타인등

WR
2022-08-11 09:57:52

모두 제겐 처음 들어보는 작품이네요

2022-08-10 18:15:57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이랑 제왕의 딸 수백향 추천드려요ㅎㅎ둘다 황진영작가 작품인데 저같이 사극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웰메이드사극이라고 불리는 작품이예요ㅎㅎ

WR
2022-08-11 09:56:55

알겠습니다, 킵해놓을께요!

1
2022-08-10 18:26:16

나의 아저씨

WR
2022-08-11 09:56:35

인기 많은것 같습니다

2022-08-10 18:35:11

<네 멋대로 해라>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꼽으신 것중에 들어있으니 반갑네요. 
벌써 한 20년은 족히 된 것 같은데 당시에 신구씨, 윤여정씨, 그리고 양동근씨 연기가 참 좋았어요. 

카페에 가입해서 그 무슨 책자도 공구로 하나 구입했었는데 어디 있나 모르겠습니다. 

WR
2022-08-11 09:56:24

와...카페까지 가입하셨었군요, 뭔가 소수가 열광했던 컬트적 드라마 같아요

2022-08-10 18:42:19

 판관 포청천

그리고 ㅊ ㄹ ㅎ

WR
2022-08-11 09:55:56

보진 않았지만 정말 많이 들었던 판관 포청천^^

Updated at 2022-08-10 20:13:55

패트릭 스웨이지와 제임스 리드가 출연했던 미국 드라마 '남과 북'이 떠오르네요. 

두 사람 다 그때 참 멋있었어요. 

WR
2022-08-11 09:55:35

젊은날의 패트릭 스웨이지형님은 참으로 멋있었죠

2
2022-08-10 20:40:34

 저는 네멋 후반부 좀 늘어지는 부분조차 20부작 속에 작은 대서사시 같아 마냥 좋았습니다.

다만 모래시계의 박상민, 연애시대의 감우성 씨가 극중 인물을 바탕으로 한 제 막연한 기대와 정 반대의 길을 가시는 분들이라 작품의 팬으로서 안타까울 따름이죠. 

WR
2022-08-11 09:55:15

와...물리매체로 모두 소장중이시네요

전 모래시계하고 네멋 소장중입니다.

연애시대dvd는 지금 살까 말까 고민중...

2022-08-11 09:14:24

 저는 

안녕 프란체스카, 환상의 커플, 용의 눈물, 순풍산부인과, 전원일기 

이렇게 다섯개네요.. 

WR
2022-08-11 09:54:35

안녕 프란체스카는 약간의 ...컬트적 작품 같기도 하고요

2022-08-11 11:28:14

 서울의 달 (한석규, 최민식)이 없는것 같아서 써봅니다.

WR
2022-08-11 11:29:08

크...정말 좋죠

Updated at 2022-08-11 11:50:02

https://youtu.be/Xv-HU7LP16A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제 마음 속 최고의 명대사, 

 

"은호야"

 

연애시대 덕분에 딸래미 이름을 은호로 지을까 심~각하게 고민했었더랬죠... 갓생드라마 킹정합니다...

WR
2022-08-11 11:50:54

남자 이름 같기도 해서 더 특이해 보입니다

2022-08-11 13:00:38

저도 연애시대 정말 좋아했죠. 당시 대만 친구에게 강추했었는데, 반응이 좋지 않아 섭섭했던... 다시 보면 그 때의 감동이 깨질까해서 보질 못한다는...

비밀의 숲은 몰입감 최고였고.

응답하라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도 빠지면 섭섭하겠네요.

지난주에 마무리한 미생도 좋았고.

올해 넷플에서 드디어 본 나의 아저씨를 제일 위로 올리고 싶군요.

WR
2022-08-11 13:03:50

응답하라 1988 - 제가 80년대 문화나 분위기를 특히나 좋아해서 더 맘에 들었던 작품입니다

미생 - 저도 한번 정주행 해봐야 하는데 아직 시도를 못해보고 있어요

나의 아저씨 - 음...기대보단 전 좀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정말 어둡더군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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