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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비상선언이 영화는 실패인데 다른게 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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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35
2022-08-15 07:42:06

영화평 쏟아지고 바이럴 역바이럴 어쩌고 시끄럽더만
어제 밤에 잠들고 아침에 일어나는 그 사이 시간에
이젠 어디 커뮤하나 엉망되고...
스펙타클하네요.

아이랑 태극기 달고 아침먹으며 인터넷질 하는데
내가 자는 동안에 세상은 이런저런일 참 많네요


님의 서명
Cthulhu fhtagn, Nyarlathotep th'ga, shamash shamesh, Nyarlathotep th'ga, Cthulhu fhta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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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2022-08-15 07:44:29

익스트림한 그곳 말씀이시군요..ㄷㄷ

1
2022-08-15 07:55:26

뭔일인가 찾아봤는데 아주 난리도 아니네요 ㄷㄷ

9
2022-08-15 08:04:03

그렇게 밀어줘도 안될 영화였다는거네요.
반면 외계인은 시사회 줬으면 2백만은 넘었을 것 같아요.
감독이 주지말라고 밀어붙여서 안줬다는데
뭐든 권력과 잇권이 엮이면 더러워집니다.

6
2022-08-15 08:05:35

최근 영화 시사회후 커뮤 감상평들이 어떤 기시감 같은게 느껴지긴 하더군요.

그냥 코로나 이후 커뮤영향력이 커져서  영화사들이 바이럴을 좀 쎄게 하는거겠지..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 이상인 모양이네요.

 

저 커뮤는 설강화 사태때 욕을 한것도 아니고 논쟁한건데 블라인드에  탈퇴까지 당한것땜에 

꼬시다 싶긴 합니다만 좀씁쓸하긴 하네요. 

영화쪽으로 좋은글 올리는분들 많은데..

6
2022-08-15 08:05:39

거기 운영자 매번 황당한 시사회평을 내놔서 옛날부터 걸러듣던곳인데 사고 터졌나요.

1
2022-08-15 08:08:06

아주 거하게 터졌더라구요..

예전에 쓴글들 다 털리고, 그외 트윗이나 여러 sns로 확인되지 않은 온갖 카더라도 막 나오는중이라

쉽게 끝나진 않을거 같네요.

2
2022-08-15 08:06:18

이글 읽고 옆동네 가봤더니 아주그냥 난리가 났더군요

강건너 불구경하느라 아침부터 흥미진진하네요

5
2022-08-15 08:10:06

아직도 4과문 꼬리자르기 후 블라인드 강퇴처리 중이라 제대로 된건 DC 갤러리 개념글에 모여있습니다.

1
2022-08-15 08:13:58

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3
2022-08-15 08:08:59

관심은 없는데, 요약좀 해주시면.. ㅎㅎ

6
2022-08-15 08:11:57

https://m.dcinside.com/board/extmovie/6482

1
2022-08-15 08:18:14

감사합니다

4
2022-08-15 08:24:47

뭔짓들인지.. 봐도 모르겠어요 ㅎㅎ
이젠 나이탓인가, 저럴 열정조차 부족합니다.

WR
5
2022-08-15 08:30:28

https://namu.wiki/w/%EC%9D%B5%EC%8A%A4%ED%8A%B8%EB%A6%BC%EB%AC%B4%EB%B9%84?from=%EC%9D%B5%EC%8A%A4%ED%8A%B8%EB%A6%BC%20%EB%AC%B4%EB%B9%84#s-3.4

여기가 알기 쉽네요

1
2022-08-15 08:45:56 (180.*.*.13)

미친 사람들 참 많네요, 나무위키 읽어보고 현타옴...

4
2022-08-15 09:02:16

이런 인간들이 영화가 어쩌구 예술이 어쩌구 씨부리고 다녔다니 어질어질 하네요

4
2022-08-15 08:50:26 (114.*.*.33)

뒤쪽에 언급되는 아이디는 예전에 디피에서 활동하던 분인데 언젠가부터 안보이시너니 저쪽으로 가셨었나보네요

8
Updated at 2022-08-15 08:18:16

커뮤니티 망하는 정석대로 가는군요.
운영진과 유저들간의 친목질, 일부 친목러
들의 만행, 운영진에 반발하는 유저들
일사분란하게 강퇴 등등...
활동 해본일 없는 커뮤니티라 어떻게
흘러가든 관심은 없지만, 요약글 보니
늘 그렇듯 흘러가는구나 싶네요.

4
2022-08-15 08:33:34

저는 잠깐 활동해봤지만 그 영화사이트 분위기가 한쪽으로 흐르면 반대목소리 내기 참 힘든 곳입니다.

11
Updated at 2022-08-15 08:42:16

어느 게시판이나 나오는 친목질 이야기… 난 한편으로 친목질 좀 하면 어떤가 하는 생각이지만 그게 게시판에 드러나고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게 되면 게시판에 드러나지는 않게 해야죠 친목 게시판 따로 만들어주면 거기서는 한마디 안하면서… 톡방을 따로 만들던가…이거 온라인 활동이 뭐라고 거기서도 권력(?)을 휘두르고 그 중심으로 모이고 헤어지고…

2022-08-15 10:23:59

디피의 친목질은 '형,동생, 반말안하기'빼고 잘하고 있는 편이죠. 우린 충분히 친하잖아요?

거 20년 넘게 봐온 사람들인데 안친하면 '이상한 사람'인거죠. 

물론 우리도 '이상한 사람'있어요. 

1
2022-08-15 11:28:56

진짜 20년 훌쩍 넘었네요…그동안 직접 본 분들도 많은데 사라진 분들도 많고… 친목질 이야기로 시끄러웠던 적도 있었고 사건도 여럿 있었고

5
2022-08-15 09:11:10 (180.*.*.13)

네임드들과 결탁한 운영진의 폭력적인 운영, 그로 인한 커뮤니티 몰락, 역시 정석입니다.

2
2022-08-15 09:16:46

잘 있던 블루레이 카테고리를 굿즈 카테고리로 뭉뚱그려 합쳐버린 후부터 별로 안 가는 곳입니다만, 열심히 활동하시던 분들이 안됐다는 생각은 듭니다.

4
2022-08-15 09:17:28

와 이런 큰 영화 커뮤니티가 있었네 하고 가입했는데

무슨 고랩이 있고, 시사회 평은 뭐 죄다 한방향인데 좀 이상하고...

뭐 개개인 취향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여긴 좀 심하더군요.

운영자랑 고랩이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있는건지...

스윙키즈는 세상에 둘도없는 걸작이고 외계인은 쓰레기고 

2
2022-08-15 09:22:12

저도 시끌하다는 소리만 들었는데 구경을 해보니 어떻게 흘러갈지도 궁금해집니다.

돈 받아먹었다는 건 둘째 치고 보통 저렇게 철권 휘두르며 부당하게 다 짤라내고 하는 게 이어지면 커뮤니티가 망하기도 하지만 약간 시들한 상태로 계속 이어지기도 하더라고요. (다른 유명 커뮤니티들도 계속 그렇고)

2022-08-15 14:46:55

익뮤야 워낙에 구린데였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비상선언측도 황당하네요..

사람들이 재미없으니 재미없다고 혹평하는걸 가지고

무슨 역바이럴이니 할때부터 좀 이상하더니..

자기들이 익뮤하고 저런 식으로 바이럴 마케팅이나 하고 있었네요...

영화 잘 망했다고 생각합니다..

1
2022-08-15 16:24:59

굿즈관련이나 sns성 게시물들이 범람하긴 했지만 그래도 젊은층 영화팬들이 소프트하게 커뮤니티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 엄한 회원들만 딱하게 됐네요.

2022-08-15 20:35:58

뭐라고 평하든 말든..관심 주지 않는게..땡기면 보는거죠..

2022-08-16 05:11:02

개인적으로 정말 후지다고 생각 하는 영화를 운영자라는 사람이 엄청 빨아주는게 이상하다고는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그저 독점 시사 하고 gv를 진핸하니 관습상 그러려니 했지요.
그런데 외계인은 공개적인 평가를 너무 무지막지할 정도로 혹평을 하길래 놀라긴 했었는데, 그런 이유였었다면 정말 별로네요. 뭐든 완장 차기 시작하면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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