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저의 레이싱 휠베이스 변천사(2015년~2023년)
우연찮게 처음 사용했던 G27 사진을 발견해서 한번 그간의 변천사를 기술해볼까 합니다. ^^
키보드 등으로 레이싱을 즐겼던 시절은 일단 제외합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해서 정리가 안되네요.
0. MS사이드와인더 프리시젼 프로 조이스틱(1997년 - 2000년)
- 주력게임 : NFS II SE, NFS Porsche Unleashed
PC에 3D카드 장착해서 레이싱 게임 신나게 즐겼던 시절입니다.
비행시물용으로 사용하던 조이스틱였지만 의외로 레이싱과도 상성이 좋아서 자주 사용했었네요.
1. 로지텍 G27(2015.1월 - 2016.1월)
- 거치 : 페인하프
- 주력게임 : 그란투리스모5
저의 첫 레이싱 휠입니다.
사정상 불과 1년 밖에 사용을 못했지만 처음 설치하고 만졌을때의 설레는 느낌은 파나텍에 비할바가 아니였습니다.
무거운 페인하프 거치대를 거실까지 옮기고 레이싱 할때의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실차와는 다른 레이싱 휠 특유의 감각에 익숙해지는데 꽤 시간이 걸리긴 했네요.
2. 로지텍 G29(2018.12월 - 현재)
- 거치 : 휠 스탠드 프로
- 주력게임 : 그란투리스모6, 그란투리스모7,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ACC), 데이토나USA
레이싱 휠에 감각을 잊기 어려워 최소한의 공간으로 다시 저렴하게 시작한 G29.
거치대 포함해도 부피가 적어서 지금도 간간히 꺼내서 달립니다.
3. 파나텍 DD PRO(2022.5월 - 현재)
- 거치 : 플레이시트 챌린지(강화킷)
- 주력게임 : 그란7, ACC, 더트랠리2, F1 23, 포르자 모터스포츠, 포르자 호라이즌5
본격적인 레이싱을 하기 위해 들였던 파나텍 제품.
지금까지도 설레면서 주말을 기다리게 해주는 레이싱 장비들입니다.
파나텍 생태계에 맞게 여러 장비들을 추가해서 수동운전의 H쉬프트, 로드셀 브레이크, 핸드브레이크 그리고 여러종류의 휠들로 입맛에 맞게 즐기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PSVR2로 구동하는 그란7의 현장감은 최고입니다.
앞으로 신제품들도 계속해서 나올것이지만 사용환경에 제약이 있다보니 환경이 바뀌지 않는 이상 지금보다 크게 바뀌기는 어려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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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도 휠이지만 다다미 오래간만에 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