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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신교대 수료식 토퍼 준비하나요 ?

MJPARADISE
  1538
2026-03-02 21:04:07

아들이 군대가서 이제 좀 있으면 신교대 수료식을 한다고 하는데, 아내는 벌써부터 수료식 갈 준비에 바쁘네요.  

 

신교대 수료식 토퍼 준비하나요 ?

저도 처음 들었는데, 토퍼라고 이딴 걸 준비해간다고 하는데, 요즘 다 한다고...  보통 이런것 많이 하나요 ? 제가 볼때는 별 의미도 없고, 받는 아들 입장에서 오히려 창피할 것 같은데... 미치겠네요.. 별 걸 다 할려고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에휴..진짜..... 

 

요즘 진짜 저런거 다 하나요 ?  신교대 수료하는게 뭐가 대단한 거라고 저딴것까지 준비하는지.. 애인이나 여친이면 그럴수 있다 쳐도 엄마가 이걸 준비해 온다고 하면 저 같으면 창피할 것 같은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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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란 여행을 하며 또다른 여행을 꿈꾸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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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수현우아범
1
2026-03-02 12:09:49

안했습니다.

아이 성향은 부모가 제일 잘 아실테니 맞춰 준비하시면 될듯 하세요.

WR
MJPARADISE
2026-03-02 12:11:32

미치겠네요. 저도 처음 들어보고 아들도 이딴거 싫어하는데... 엄마만 신났어요. 

연수현우아범
1
2026-03-02 12:15:47

그럼 하세요.

내키지 않더라도 사모님 편들어주세요.

WR
MJPARADISE
Updated at 2026-03-02 12:36:25

저야 상관없는데 아들이 쪽팔려할텐데 그게 걱정이죠. 

노가리맥주
5
2026-03-02 12:20:41

결정 권한이 없는분은 결정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버독
2
2026-03-02 12:10:56

저게 진짜인가요? ㄷㄷㄷ

요즘 군대는 진짜 알수 없네요.

WR
MJPARADISE
1
2026-03-02 12:12:00

돌아버리겠습니다.  ㅎㅎ

버독
1
2026-03-02 12:42:05

다시 보니까 군대문제가 아닌거 같....

슬기롭게 잘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진규야밥먹자
2
2026-03-02 12:15:17

하지마세요~

준비해갔는데 오히려 아들이 챙피하다고 ^^

WR
MJPARADISE
2026-03-02 12:28:02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쓸데없는 엄마욕심에 쪽팔림은 아들몫이잖아요.  ㅠㅠ

yongzzang
1
2026-03-02 12:15:23

지난 여름 아들내미 신교대 수료식 갔을 때...

 

저런 거 준비해오신 분 거의 못 본 듯 싶네요...ㅎㅎㅎ

WR
MJPARADISE
2026-03-02 12:37:11

미치겠네요.  아들의 원망의 눈빛이 벌써 느껴지는듯 합니다. 

꾹스
2
2026-03-02 12:19:23

몇년전 조카 훈련소 수료식때는 저런거 준비 안해가는데...

엄마가 원하면 해야죠..

대신 아들이 모른척해도 어쩔 수... ㅎㅎ

WR
MJPARADISE
2026-03-02 12:37:34

아들이 모른척 해도 어쩔 수 없죠. ㅎㅎㅎ 

meanmynn
1
2026-03-02 12:28:38

작년에 큰 애 수료식때 갔을 때 (지역은 경기도) 못 봤네요. 

하지만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

WR
MJPARADISE
2026-03-02 12:31:13

그러니까 제 아내는 누가봐도 이상한 짓을 하면서 늘 요즘은 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이런 검증을 거치지 않으면 안 좋은 결과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요.  

albatros~
2
Updated at 2026-03-02 12:33:29

보통 여성분들이 이벤트 있을때 이런거 다 한다더라 하는건 본인이 하고 싶은 거죠.

아드님한테도 그냥 엄마가 하고 싶어서 하시는 거니까 잘 받아 주라고 미리 언질 주세요. 

 

제가 웨딩 야외 촬영 알바를 가끔씩 하는데...

인스타형 도시락 그런거 안좋아해서 안먹는다. 싸오지 말라고 명확히 말씀 드리고 해도 죽어라 싸오시고. 저는 줘도 나중에 먹겠다 그러고 안먹습니다.(달고 맛 없어요. 보통 야외 촬영하면 안가는 동네라 그 동네 맛집을 가고 싶죠.)

 

다들 도시락 먹을 시간에 걍 빨리 찍고 가길 원하죠.

그리고 도시락 얻어 먹으면 사진 한장이라도 더 찍어달라고 그러기도 하시구요. 

어디 웨딩 카페나 인스타 같은데서 꼭 해가야 한다고, 자기네들 끼리 공유하고 그걸 사실인것 마냥 얘기하고 그러죠. 

WR
MJPARADISE
2026-03-02 12:33:39

그렇죠. 에휴.. 참.. 여자랑 같이 사는건 참 피곤합니다. 니들은 결혼 하지.... 

Jeff
1
2026-03-02 12:46:26

군화모 카페에서 유행인 모양이더라구요.

뭐 아들이 감동했더라 부터 남편하고 싸웠어요 까지 후기가 다양한지라....

아드님이 너무 민망해 하지 않으면 그냥 두시는게 속 편하실듯.

 

저희집 아들은 내일 입소하네요. 오늘 짐 챙기는에 필요하네 마네 이런걸로 엄마랑 실랑이 좀 했습니다 ㅎㅎ

WR
MJPARADISE
2026-03-02 12:49:09

ㅎㅎ  저도 미치겠습니다. 아들이 저런거 진짜 싫어하는데..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드님 군생활 건강하게 잘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있다그러네
1
2026-03-03 01:08:44

농담인지, 진담인지 헷갈리네요;;

군대까지 갈 정도의 성인이면 이제 아들의 의견도 충분히 존중해 줘야죠.

 

전 토퍼라는 제목 보고 '돗자리'를 준비하는걸 물어보시는 줄 알았습니다.;;

WR
MJPARADISE
Updated at 2026-03-03 01:22:14

그게 바로 핵심이죠. 엄마들의 아들의견 무시가 늘 일상화되어 있는게 문제입니다. 너가 어떻게 받아들이던 상관없어, 나만 좋으면 돼라고 생각하는 엄마들의 이기심을 모성애로 포장하고 있다는걸 모르는 거죠. 머리로는 못 받아들이지만 싸우기 싫어서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네요. ㅎㅎㅎ 이제 이딴걸로 싸우는 것도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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