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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외모가 너무 못생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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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9-13 19:16:43

왠만하면 여자분한테 절대 이런 맘 안 가지는데요. 평소에 이쁜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대하는 편입니다.

근데요, 진짜 너무 못생기면 안 되겠다는 걸 느끼네요.
개인적으로 세무사한테 자문 구할 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소개받아서 식사대접하고 오는 길인데요.
여자분인데 이런말 하기 참 뭐하지만 너무 못생기셨어요. 뚱뚱하고(그냥 뚱뚱하면 귀엽지만), 피부는 완전 최악에 입술은 다 말라가고요. 게다가 식사하는데 침까지 계속 튀시더라고요. 게다가 먹지도 않을 음식을 자꾸 젓가락으로 놓았다 말았다 ㅠㅠ 심지어 나시 입으셨는데 겨털이,,,,

아 진짜 너무 하더군요. 어쩌나 잘 먹는지, 원래 자문 좀 더 구체적으로 구하고 차 정도는 마셔야 하는데 바로 도망나왔습니다. 사람이랑 식사하면서 혐오스러웠던 적은 첨인데 아 미치겠네요.



밥먹는 내내 너무 곤욕스러웠어요. 저희집 근처 제가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음식이 맛있는데도, 지금 속이 울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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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talladega
2013-09-13 10:04:54

그냥 뚱뚱하면 귀엽 ^^;;

거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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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3 10:06:14

젓가락으로 안먹고 젖가락으로 음식을.....ㄷ ㄷ ㄷ

WR
속바리
2013-09-13 10:17:48

수정했어요~

2013-09-13 10:10:13

식사예절까지 없었네요...;;;

조브로스
3
2013-09-13 10:13:19

우스개로 못생긴 여자는 용서해도 게으른 여자는 용서 못한다고....잘나고 못난 것과 관리 안 하는 것은 구분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말씀하신 분은 전자보다는 후자쪽이 아닌가 짐작되고요.

2013-09-13 10:30:02

조브로스 말씀하신 두가지의 총체시네요 안타깝습니다 ㅜ

오스칼
2013-09-13 10:31:58

못생긴건 괜찮은데 청결하지 못한 여자는 못보겠더라구요. 남자는 상관없는데 여자가 더러우면 몇배로 불쾌해요. 저역시 청결한 편이 아닌데도 왠지 그래요.

체인지
2013-09-13 10:50:39

....-.-;; 상상이...

윈터송
3
2013-09-13 13:46:45

어디가서 잘생겼다는 소리 들어본 적 없는 저로서는 이런 글은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친한 친구들과 만나서만 이야기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외모는 물론 본인이 선택하는것이 아니고, 현재 건강과 치아가 안좋거나 다른 것을 신경쓸 개인적 사정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연사랑
1
2013-09-13 19:13:20

이런 글은 본인 SNS에 올리시는 게 좋을 듯. 공개게시판에 남의 험담을 늘어놓고 공감을 바라는 건, 별로 좋아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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