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외모가 너무 못생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속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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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09-13 19:16:43
왠만하면 여자분한테 절대 이런 맘 안 가지는데요. 평소에 이쁜 여자들한테도 똑같이 대하는 편입니다.
근데요, 진짜 너무 못생기면 안 되겠다는 걸 느끼네요.
개인적으로 세무사한테 자문 구할 일이 있어서 친구한테 소개받아서 식사대접하고 오는 길인데요.
여자분인데 이런말 하기 참 뭐하지만 너무 못생기셨어요. 뚱뚱하고(그냥 뚱뚱하면 귀엽지만), 피부는 완전 최악에 입술은 다 말라가고요. 게다가 식사하는데 침까지 계속 튀시더라고요. 게다가 먹지도 않을 음식을 자꾸 젓가락으로 놓았다 말았다 ㅠㅠ 심지어 나시 입으셨는데 겨털이,,,,
아 진짜 너무 하더군요. 어쩌나 잘 먹는지, 원래 자문 좀 더 구체적으로 구하고 차 정도는 마셔야 하는데 바로 도망나왔습니다. 사람이랑 식사하면서 혐오스러웠던 적은 첨인데 아 미치겠네요.
밥먹는 내내 너무 곤욕스러웠어요. 저희집 근처 제가 자주가는 단골집이라 음식이 맛있는데도, 지금 속이 울렁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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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뚱뚱하면 귀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