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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터]  13년만에 프로젝터 교체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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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21 14:31:17

전원주택 지은지 어언 13년이 되었네요.. 지하 9평 규모의 AV 룸인데요..

기존 사용 환경은  110인치 스크린, 미쯔비스 3100, 온쿄 RZ800, 오포 105로 블루레이나 유투브 가끔 보고 요즘은 주로 아이패드로 넷플릭스 많이 시청합니다..

기존 프로젝터 램프 교체를 두번 했는데.. 다시 램프 교체 경고가 떠서 드디어 4K로 가려고 합니다. 

 

디스플레이쪽은 잘 몰라서 최신 제품으로 추천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산은 200만원 전후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소음은 30db 이하였으면 하구요..  한번 사면 오래 쓸거라 램프 시간도 길면 좋겠네요..

아.. 그리고 4K 보려면 13년전에 매립해 둔 hdmi 케이블을 반드시 교체해야 하나요?? 

 

님의 서명
시민박명(Civil Twilight)은 태양이 지평선(또는 수평선)바로 아래와 고도 -6° 사이에 위치할 때의 박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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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21 15:18:19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른건 몰라도 13년전 케이블은 HDR 4:4:4 대응하지 않기때문에 반드시 교체하셔야 할거에요.. 

2020-02-21 22:19:44

게시판 검색 후 평판이 좋은 제품 중심으로 원하는 스펙을 정리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목돈 들어가는 제품은 일단 남들 추천보다는 스스로 선택해야 뒷탈이 없습니다.

 

일단 케이블은 교체 각이구요...소음은 요즘 제품들 대체로 절전/일반 모드가 30 안팎으로 들락 거립니다.

그 동안 사용해 오신 밝기를 참고해서 선택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싸고 오래가는 램프 같은 건 없습니다. 

교체 주기나 평균 시청 시간 같은게 있으실테니 사용시간 계산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조건 중 화질에 대한 언급이 특별히 없으신 걸로 봐서...요즘 시중에 유통되는 4K중

인기종 뭘 선택해도 대충 맞아 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WR
Updated at 2020-02-22 16:52:21

검색해보니 옵토마 shud61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 스펙을 살펴보니 다 좋은데.. 투사거리가 걸리네요..

110인치 최대 투사거리가 4미터도 안되서 기존 브라켓을 못쓰고 뒷벽에서 1미터 이상 앞으로 더 많이 뽑아야 하는군요.. 투사 거리가 5미터만 되면 좋겠는데. 투사거리가 되는 다른 모델 더 찾아봐야 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2020-02-23 20:03:40

엡손 모델들이 투사거리가 길게 나옵니다~ tw7000 tw7100 요즘 핫한것 같아요~

WR
2020-02-25 22:41:59

투사거리는 이게 좋은데.. 3d 소스를 볼 수가 없네요.. 옵토마나 엡손이나 딱 하나씩 걸리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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