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옵토마 UHZ65LV 급구매후기 써봅니다 ㅎㅎ
*실제로 스크린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캐논 R6 / 24-105줌렌즈 사용해서 찍었습니다
결정하는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큰 돈이 들다보니요.
이번에 UHZ65LV 구매하려고 시연하러 방문한번 했었습니다.
방문해서 직접봐보니 사진이나 인터넷상에서 보던 영상보다 실제 화면이 좋아서 바로 확신이 들어버렸습니다.ㅎㅎ
예약 이벤트에 구매한거라 제품은 12일날 받았습니다.
기존에 DCS 블랙 스크린 액자형 130인치 사용중이였는데 이번에 DCS에서 X11 신상품이 나온다고해서 스크린도 같이 질렀습니다.
안시가 높은제품이니가 블랙 광학으로 명암비를 좀더 높여주려고 선택했습니다.신상품이니까 좀더 좋겠죠 ㅋㅋ
주말에는 설치가 어렵다고 해서 23일 설치하기로했는데 설치전에 후기를 남기면 호매틱스OTT박스 후기사은품을 설치할때 같이 설치해주실수 있다고해서 급하게 대충
몇장찍어서 올려봅니다.
일단 화질은 정말 깨끗함 그자체입니다.
화질이 티비 수준으로 나오네요 불켜고 찍어도 충분히 볼만해요
소음도 생각했던거보다는 작고 일단 컬러밴딩 현상이 하나도 없네요. 프리미어9도 같은칩쓰는데 컬러밴딩이있다고해서 그부분은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감수하고 볼려고 했는데 컬러밴딩이 없습니다. 근데 제가 어떤화면에서 컬러벤딩이 나오는지는 잘몰라서 나중에 보다보면 나올수도있겠죠. 보다가 나오면 글올려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점이라면 소스 변경할때 로딩시간이 조금길다는건데 알아보니까 HDR 영상볼때는 다 조금씩 있다고 하더라고요 4K 제품은 처음이라 이런부분이 조금 불편하긴하더라고요
쓰다보면 익숙해지겠죠
가격이 비싸긴한데 TV처럼 사용할거면 이왕 보는거 제대로 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TV보다 좋습니다. 화면속으로 빨려들어갈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 공간에 있는 것 같은 현실감도 느껴지는 것 같아서...
그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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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심있게 보고 있는 제품인데.. 지방이라보니 구경할 수도 없고 그러네요.
구입처와 가격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HDR 프로젝터는 스크린을 일반 FHD 프로젝터와 다른걸 사용해야 하는건가요..?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이번에 집 인테리어 하면서 기존에 쓰던 FHD 프로젝터와 스크린을 교체 예정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