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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팔이]  잡화 - 산수 공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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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7-28 00:3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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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잡화는

 

70년대?

"산수 공책" 입니다. 

 

 

옛날에는 과목별로 

공책이 따로 있었다고 삼촌이 말해 주셨어요~ 

 

 

 

표지 

*표지만 봐도 

제가 태어나기 이전 공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죠~진짜로!!!

공책에 저 아이들은 지금 저 보다 나이가 많겠군요. 

 

 

 

 

공책 안쪽

*오래된 공책이라 이제는 지워져서 인쇄가 흐리네요

 

 

 

 

뒷면

*시간표가 있고

 

 

 

 

 

 

아래에는 

반공~

저런게 항상 포함되던 시절이죠

 

 

 

 

 

님의 서명
- 덕력은 국력
- DP 최고 컴맹..이라고 생각했으나 그건 아닌 듯 합니다
- 16년뒤 박물관 할거임
- 2022년 2월 일단은 블로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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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
Updated at 2021-07-28 01:11:07

아, 저 공책 보니 초딩 1학년 때가 생각나네요.

당시 1~100까지 써오라는 어처구니 없는 숙제를,

교과서 1~100쪽까지 풀어오라는 줄 알고 미친 노가다질 하다가

아무래도 수상쩍게 여겼던 어머니가 한반이었던 유치원 동기네에 전화로 물어봐서 해결했던...

WR
1
2021-07-28 01:05:25

1~100까지 숫자 쓰는 것을

1페이지에서 100페이지 문제 풀어오는 것으로 착각을~~

1
2021-07-28 02:08:33

새삼 추억이 돋네요..

.. 라고 저희 삼촌이 말씀하시네요 ㅎㅎ

WR
1
2021-07-28 07:30:49

우리 모두 삼촌을 팔아요~

1
2021-07-28 04:31:25

저희 당숙께서도 추억돋는다면서~

WR
2021-07-28 07:31:09

이제 당숙도 팔아요??

2021-07-28 10:54:29

저는 삼촌은 아니계시고 당숙리우스와..

2
Updated at 2021-07-28 08:37:56

 제가 하도 부산떠니까 할아버지가 저런 공책을 하나 주면서 1부터 계속 쓰라고 해서 한 만단위까지는 썼던거 같은데....ㅋㅋㅋ 할아버지가 생각하기에도 너무한거 시킨거 같으니 그후에 프라모델을 사주시더군요....

WR
1
2021-07-28 08:49:05

만단위요??

그래도 보상은 받으셨네요

1
2021-07-28 09:26:44

옛날에는 과목별로 

공책이 따로 있었다고 삼촌이 말해 주셨어요~ 

진짜 이러시기예요???

WR
2021-07-28 10:52:29

진짜에요~
제가 어릴 때는
그냥 공책이랑 종합장,일기장이 전부였어요

1
2021-07-28 10:01:12

 산수과목이 뭔가요...???

 

 

전 초등학교 시절부터 수학을 배워서...무슨 과목인지 모르겠네요...

WR
2021-07-28 10:53:03

초딩들도 산수로 알아요~

1
2021-07-28 11:35:04

산수공책 뒷면에 구구단 적혀있는것도 있었는데 추억이네요

 

 

WR
2021-07-28 11:42:41

구구단은 책받침 뒤에도 있었죠

1
2021-07-29 12:04:12

진짜 공책보다 어리신거죠?

WR
2021-07-29 12:06:02

그럼요~저 공책이 저보다 형이에요

1
Updated at 2021-07-30 08:47:04

공책 칸이 왜 저렇게 나뉜건지 모르겠네요.
혹시 숫자쓰는 연습?
위쪽의 숫자는 모르면 보고 쓰라고 있는건가요?
당시 전화 반호가 단자리인가?

WR
2021-07-30 09:57:59

숫자연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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