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사이드쇼 오비완 & 아나킨 액션피규어
이번주 초에 받은 사이드쇼 제작 액션피규어인 오비완과 아나킨 입니다.
장점 : 클론워즈 애니메이션의 얼굴을 하고 있다.
단점 : 핫토이와 비슷한 가격에 이 퀄리티라면 가격이 대략 20~30% 내리는게 맞을거 같다.
1. 옷 재질이 너무 싸구려다
2. 관절이 헐렁하다
3. 옷이 널널함에도 불구하고 액션샷에 재약이 있다 -상체는 괜찮은데 하체쪽이....
그래도 포징 잘해서 멀리서 보면 괜찮다고 레드선 합니다.
※클릭하시면 해상도가 좋아집니다.
외쪽이 사이드쇼, 오른쪽이 핫토이 입니다. 둘다 클론워즈 버전 입니다. 핫토이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들도 실사형으로 나오는데, "스파이더 맨 뉴 유니버스" 처럼 애니형 캐릭터도 나오니, 사이드쇼의 허접함을 꾸짖듯 애니형으로 나와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옷의 디테일부터 정말 확 떨어 집니다.
아나킨의 파다완 아소카 타노와 나란히...
사쇼 버전과도 나란히 세워봤는데 매칭은 잘 안되는군요.
핫토이 버전의 클론워즈 오비완도 발매 되면 좋겠다고 생각 합니다.
좌로 캡틴렉스, 아소카, 아나킨
애니메틱한 코토부키야의 아소카와 렉스도 같이 세워 봤습니다. 이쪽이 어울리긴 하는데 사이즈들이 좀 괴랄하네요. 코토제 스테츄인 아소카와 렉스는 1/7인데 머리가 좀 크고, 사쇼 오비완과 아나킨은 1/6인데 머리가 작고 ㅎㅎ
모두 같이 세워 봤습니다. 한쪽에 이상한 분이 계신데 이젠 같은 회사 식구니 그러려니 합니다. 모르죠 어떤 미친놈이 스타워즈랑 마블이랑 콜라보 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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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카 까지는 사쇼로 컬렉팅하면
진짜 멋질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