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리빙데드돌) LIVING DEAD DOLLS 호러 무비 캐릭터 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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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혐오.. 누군가에겐 귀요미인 리빙데드돌 호러무비 캐릭터 시리즈 4입니다.
이번엔 장식장을 벗어나서 좀 더 호러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다른 조명을 좀 써봤습니다.
2019 요로나의 저주 : 요로나
- 제가 소개드린 모든 인형을 통틀어서 제일 최근작인 요로나의 저주에 진주인공 요로나 여사입니다. 확실히 다른 캐릭터에 비해 우리나라 귀신에 더 가깝기 때문에 더 호러블한 모습이 연출되는 것 같습니다. 면사포를 뒤집어 써서 얼굴이 잘 안보이는 모습이 은근 더 무섭죠. 전 영화도 평단의 혹평에 비해 그럭저럭 재미나게 본 편입니다. 호러영화는 중간만 가도 점수를 좀 후하게 주는 편이라서요. ㅋ
헨젤과 그레텔
- 호러무비와 동화섞기에 자주 등장하는 헨젤과 그레텔입니다. 전 아직도 누가 헨젤이고 그레텔인지 헷갈린 답니다. ㅎㅎㅎ 소개드렸던 인형들 중에선 가장 유혈이 낭자한 모습이네요. 큰눈으로 은근히 아래에서 위를 치켜보는 오누이의 모습이 완죤 카리스마 짱입니다요. (+ 머리결이 넘나 좋아 부럽네요 ㅋㅋ)
미녀와 야수
- 미녀와 야수는 어쩌면 아예 탄생이 동화가 아닌 호러소설이였을지도 모릅니다. 이 원작을 바탕으로 한 고전영화들도 디즈니와는 달리 하나같이 호러성을 강조했던 것을 보면 더욱 그렇죠. 이 인형들은 두번째 출시된 미녀와 야수 버전으로 메즈코에서 첫 버전이 출시된 후 리데돌팬들의 엄청난 반발(특히 야수가 너무 별루라는 대부분의 의견)에 각성하고 재출시한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아끼는 아이들이며 미녀는 미녀대로 야수는 야수대로 아주 개성강하고 멋진 모습입니다.
- 아래 조명으론 미녀의 미모가 제대로 안잡힌 것 같아서 조금 더 투척해봤습니다. ㅋ
1935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입니다. 유니버설 몬스터 버전으로 아주 귀엽죠? 신부의 번개맞은 머리모양을 아주 잘 잡아낸 것 같아 아주 만족하는 귀요미 한쌍입니다. 프랑켄슈타인은 피규어로서도 인형으로서도 아주 매력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단체샷 -
- 이렇게 리빙데드돌의 호러무비 시리즈는 막을 내리려 합니다. 아직 처키도 도착하지 않고 컨저링 수녀님도 어디서 멈췄는지 올 생각을 안하고 아무튼 나중에 무비캐릭터 아이들 모아지면 또 시리즈 5로 만들어보죠. 단독 무비시리즈로 더 올리려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오즈의 마법사 단체샷을 올리며 리데돌 호러무비 시리즈는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해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 다음 올릴 아이 예고샷 -
- 이젠 하다하다 예고샷 까지... ㅋㅋㅋ 누군지는 너무나 선명하죠? ㅎㅎ
다음 글은 살짝 외전으로 리데돌과는 완전 다른 아이(?)한번 올려보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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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요로나와
프랑켄슈타인 신부 요 두개
매우 탐나네욬ㅋㅋ 비싸보이는데
대리 만족하겨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