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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골프 비시즌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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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3:48:54

예전에 제가 다이어트 열심히 할때 매일 아침에 체중을 재어서 체중이 줄어 드는 재미를 느껴 더 열심히 다이어트에 매진하였습니다.

 

그 때 하루에 200g 씩 체중이 줄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제 친구에게 하니 '에게~ 그렇게 열심히 해서 하루에 200g 밖에 안 주나?' 했지만

사실 하루에 200g이면 5일에 1kg  즉 한달에 6kg, 두달이면 12kg 엄청나게 빠른 시간에 감량 한거죠~!

 

저는 골프에서는 친구들에게 1년에 평균 핸디 3개 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친구들이 또 ~ ' 에게~ 3개 밖에?'

친구는 95타에서 몇달 연습해서 85타 ~

최소 열개 이상 줄이고 싶은데 겨우 세개 줄이라고 하니 성에 안차는 것이죠 !

 

그런데 그 친구 1년이 지나도 10개는 커녕 평균타수로 치면 한두개도 못 줄이더군요 !

 

1년에 세개 !

몇 개 아닌 것 같아도 3년이면 아홉개

3년만에 90초반이 80초반으로 엄청난 발전인데요 !

 

그러면 1년에 세개 어떻게 줄이는가?

시즌중에 라운딩을 자주 가면? 아니요 !

시즌중에 연습장을 열심히 다니면 ? 아니요 !

 

제가 생각하는 답은?

바로 지금부터지요

 

시즌이 끝나고 골프 비수기 

12월 말부터 3월까지~

 

라운딩 안 나가는 이 시기에 놀지말고 열심히 스윙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라운딩 나가면서 스윙교정 한다는 것은 무척 힘든 일입니다.

겨울에 연습하고 봄에 적응하고 여름에 열심히 치면 가을에 스코어 내려갑니다.

 

겨울에 쉬고 내년 봄에 다시 열심히 연습해서 스코어 줄여야지 생각하면 

봄에 열심히 연습해서 여름에 적응하고 가을에 열심히 쳐서 이제 스코어 좀 내려 갈만하면 시즌 끝나서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 갑니다.

 

저는 예전에 한겨울에 인도어에서 손 호호 불어가며 연습했는데 요즘은 실내 연습장이 잘 되어 있으니 얼마나 연습하기 좋습니까?

 

예전에도 이런 이야기 한적 있는데 제가 경험상 느낀 것은 이정도라 같은 이야기지만 한번 더 해 봅니다.

평범한 사람이 잘 칠리면 

왕도가 있습니까?

그냥 남들 쉴 때 열심히 하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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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7 17:04:38

저는 11월부터 시작해서 이제 3천개 정도 쳤습니다. (GDR화면에 누적 연습개수가 나와요..)

거리두기 단계 높아져서 9시까지 가느라 힘든데

단계 더 높아져서 문 닫을까 걱정입니다.

WR
2020-11-28 11:09:17

이제 시작하셨군요 !

처음에는 열심히 다들 신동 소리 듣다가 

곧 좌절을 맛 보는데...

그 때 포기 하지 않으면 잘 치게 됩니다.

내년 봄을 꿈꾸며 겨울에 열심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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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8:41:53

1년에 3개 줄이기 

정말 어렵습니다. ㅠ 

10년이면 30개인데.. 

WR
2020-11-28 11:16:24

100타 치는 사람이 3개 줄이는 것과 80타 치는 사람이 세개 줄이는 것은 차원이 다른 이야기라 ~

제 이야기는 90대 중반에서 80대 중반으로 내려 가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요

70대에 들어서면 한타 줄이는 게 문제가 아니라 유지하는 것도 꾸준히 연습하지 않으면 힘들지요.

제 경우는 100에서 90초반은 쉽게 내려 왔는데 90을 깨는데 미친듯이 연습해서 2~3년 걸렸고

80초반은 또 쉽게 내려 왔는데 80 깨는 것은 또 미친 듯이 연습해서 깼네요

겨울에 연습한 시즌은 그 해 겨울이 올때즘 평균타수가 몇개는 내려 가 있더군요! 

2020-12-02 14:33:09

동절기연습의 중요성 절대 공감합니다.

겨울 따땃하게 보내면 실력 절대 안 늘죠^^

드라이버 얼어서 뒷통수 터져도 나갔던 해에 많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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