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는 행님네 부부랑 동반 라운딩을 했습니다. 예약이 어려워 부산 근교 9홀짜리로 갔었는데 최저타수 기록 했습니다.^^ 9홀이라도 페이웨이 폭이 좁고 높낮이가 심해서 항상 100타를 치고 왔던 곳인데 어제는 81개 치고 왔습니다. 이거 뭐 스크린골프처럼 쳤다하면 2온이고, 퍼트도 대부분 2퍼트에서 마무리. 골프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ㅎㅎㅎ
그분이 오셨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세상 쉬운게 골프지만, 세상 어려운게 골프죠. ^^
맞아요. 이러다 또 백돌이로 돌아갈거 같아요.^^
아이구야 부럽습니다.
전 드라이버가 잡히니 어프로치가 말썽 ㅠㅠ
와아 너무 부럽습니다. 전 이런 스코어 낼 수 있을지 솔직히 자신이 없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80대에서 70대로 넘어가는게 정말 어렵다던데 축하드립니다. 전 꾸준하게 보기 플레이만 해도 참 좋을듯 싶어요^^지금은 80대 후반에서 100대초반까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축하합니다.
더블이 없이 ...
대단합니다.
해라가 전장은 짧아도 높낮이가 심하고 폭이 좁아서 제법 어려운 곳이던데요. ㄷㄷㄷ
드라이버를 잡을 곳이 없어서..
드라이버치는 맛으로 필드나가는 백돌이는 좀 아쉽더군요.
오 싱글 스코어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그분이 오셨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세상 쉬운게 골프지만, 세상 어려운게 골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