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다음주 올해 첫 필드 준비를 위해 방화동 쇼골프김포공항점 인도어에 가봤습니다.

휴일 1시간 정가는 2.3만원이고 엑스골프 회원이면 1
6만원인데요.

부지런한 후배가 당근에서 쿠폰을 1.3에 샀다고 부르더라구요! ㅋ

오전 8시에 도착해서 1시간 연습하고 스크린 골프까지 가서 마무리 운동도 한 게임 치고 집에왔습니다.

거리는 긴 편인데 부천 웅진이 역시 제일 잘 빠지긴했네요.

볼위 궤적을 추적하는 트레이서는 전체 타석에 다 있지는 않습니다만 후면 영상과 함께 클럽궤도와 볼 트래킹을 해주네요.

저녁에는 3층에 음악도 나오고 조명도 반짝반짝하게 미국 탑골프랑 비슷하게 하나봐요.
볼링도 락볼링장이라고 있던데 즐기는 문화가 가미되나봅니다.

집이 가까우면 자주 오겠는데 좀 머네요. ㅎㅎ;
즐거운 골프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