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스위트입니다.

저도 자켓보고 어 이분들이 맞나 했습니다.

이전 연주가 더 좋긴 한데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적절하지 않아서 

새 음반으로 미마존에서 샀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네, 맞습니다.

녹음한 두곡이 같이 있는 베스트 음반이나 따로 사보려고 했는데 구하기 어렵고

가격도 상태에 비해 안좋은 것 같아서 다시 연주한 곡인데 뉘앙스가 좀 다르네요.

예전 싱글로라도 다시 구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네 저도 두 곡만 알고 그룹은 잘 몰랐습니다.

77년인가에 라디오에서 듣고 꽂혀서 물어물어

제목과 그룹이름만 간신히 기억했던 그룹과 노래가 Live is Like Oxygen 입니다.

Love 란 단어도 몰랐는데 Oxygen은 사전 찾을 줄도 모르고 영어 철자도 모르던 4학년

국민학생에겐 너무 어려운 일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이상하게 빽판으로도 구한적이 없는데 가오갤2 OST에

Fox On The Run 을 듣다가 생각이 계속 나서 구했습니다.

미국 밴드인줄 알았는데 영국의 글램 락 그룹이었더라구요.

나중에 이런 장르의 이름도 모르고 혹시 soft rock 인가 해서 Bread를 찾아서 

듣고 많이 다르네 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던 때도 기억이 납니다.

유라이어 힙, 딥 퍼플, 화이트 스네이크를 찾게 들어보게 된

 계기가 Love ix lke Oxygen 이기도 했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아, 가오갤 ost 에 있는 곡이 아니군요. 

Love is like oxygen 은 어디서 들었지... 모르겠네요.  

Sweet - Blockbuster 라는 곡이 글램락 컴필레이션에 들어있어서 확실히 어디서 들었는지 알겠는데요.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가오갤2에는 Fox On The Run 이 나오고, Love is Like Oxygen 은 

아마도 라디오 어디선가 들어 보셨을거 같습니다.

이전에 가오갤2 소개글의 Fox on The Run 입니다.

말씀고맙습니다.

아 그렇군요.

 CBS 라디오에서 방송되곤 했던 모양입니다.

난청지역인지 튜너를 몇번 들였다가 수신이 어려워서 라디오는 포기해서 거의 안들어서

몰랐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베스트 앨범 구하려다가 두곡이 같이 있는 신보가 보여서

이 앨범을 사게 되었습니다.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창밖의 빗물같아요가 생각나는 말씀입니다.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7분에 가까운 대곡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짧아져서 연주가 더 길어야 되는데 생략이 너무 많이 되어서 초기 싱글로 다시 구할까

하고 있던 차입니다.

말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