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10월 20일 오후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동반입국, 경복궁 구경 간 가브리엘 루나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이 새 [터미네이터] 시리즈인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의 홍보차 10월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동반입국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gJL7BI4SxWw
4년만에 I’ll Be Back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복잡한 이름 때문에 제대로 된 정보를 얻으려면 검색의 검색을 거쳐야 하는데 이번 내한 사진은 아놀드 슈왈제네거로 치니까 입국 사진이 떴다. 다른 이름으로 치면 입국 사진이 바로 검색되지 않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이번이 4번째 방한이다. 첫 내한은 2010년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이었고 배우 자격으로는 2013년 [라스트 스탠드], 2015년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그리고 올해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까지 세 번 방한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K_iX9DobS8
어서와 한국은 처음인 린다 해밀턴. 이번이 첫 내한이다. 10월 20일 동반입국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린다 해밀턴 외에도 맥켄지 데이비스. 가브리엘 루나, 나탈리아 레이즈, 팀 밀러 감독도 10월 30일 국내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 다크 페이트] 홍보차 내한을 갖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 외에는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미 10월 19일에 먼저 내한한 가브리엘 루나는 경복궁 인증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인지도가 약해서 그런가 본인 인스타그램에 내한 인증 사진을 올렸는데도 기사 한 줄 작성되지 않은 상태다.
10월 19일 먼저 내한한 가브리엘 루나
10월 20일 외국인들 내한 필수 코스인 경복궁에 구경간 가브리엘 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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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세대인데 저렇게 정정하군요. 역시 근육의 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