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게]  영화 [우상] 안 들렸던 대사 10가지

베를린 이후로 집중력이 필요했던 영화였던것 같아요. 다음 작품에서는 대사 쪽은 조금 단순화 시켜서 잘 안 들려도 장면자체가 이해는 될수있을정도는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영화는 대사가 잘 들렸어도 실패했을 겁니다. 가장 큰 문제는 작품 흥행력에 비해 터무니 없는 제작비가 들어갔다는 거죠. 거의 100억원짜리 영화인데...

재미있게 본 영화였고 영화를 보면서 크게 불만은 없었는데 

막상 대사를 읽으면서 보니까 영화 상영시 대사가 좀 또렸했더라면 더 좋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사가 안들린건 불편함이었고, 흥행실패는 영화가 그래서 그런것 뿐이라고 생각해요.

전 우상이 언젠가 재평가받을 시기가 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흥행성적을 떠나서 한국영화계에서 이런 다양한 시도들이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 장면의 그 의미를 알 수 없는 황당함이란...

와 저정도면 자막달아줘야하는거아닌가요
하나도 못알아먹겠네요

전 이 영화 봤는데 안들려서 줄거리가 뭔지도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어떤분은 문제 없다고도 하시는데 전 정말 무성영화만도 못했습니다

 전 대사는 별 상관없었는데 영화보고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뭐였는지도 이해가 안된 영화인지라 ㅡ,.ㅡ

재밌게 본 영화라 블루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좋게 봤습니다. 대사도 뭐..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네요.

물론 몇몇 부분에서 돌려보기는 했지만요

대사도 대사고 그닥 흡입력도 못느꼈던.. 러닝타임도 길어서 시간을 몇번이나 본 기억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