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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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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2-16 19:34:25

드디어 본 마더는 기생충 1회차 감상후의 느낌처럼

'한번만 감상할 작품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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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에서 영화의 시작과 마지막장면이  많이 이야기 되는

이유를 저도 알았어요.

특히 타이틀 뜨기 전에 김혜자선생님의 춤장면은 참 묘해요...

음악도 기가막히게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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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계속 감상할 봉감독님 작품이 하나 더 늘어났다는 점이

반갑고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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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관련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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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02-16 20:01:45

그림 잘그리시네요.

WR
2020-02-16 20:03:52

그냥 봉감독님 콘티 따라서 그려봤어요

1
2020-02-16 23:17:44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오프닝과 엔딩이 둘다 좋았던 얼마안되는 작품이었습니다.

WR
2020-02-17 09:58:26

그렇죠, 귀한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다.

1
Updated at 2020-02-17 00:47:34

봉준호 감독의 연출 세계는 마더라는 작품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 것 같아요. 사실 봉준호 감독 필모에서 과도기에 접해있는 작품이기도 하고요. 당시 개봉하자 마자 관람한 저의 감상은 봉준호가 박찬욱스럽게 변했다였습니다 ... 아마 봉준호 감독 특유의 유머에 대중성보다는 영화제에 더 어울리는 작품성이 짙어졌기 때문인 것 같은데 무튼 이 작품 이후로는 봉준호스러움과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의 균형이 적절히 유지되고 있는 것 같네요 ^^

WR
1
2020-02-17 10:00:11

언급하신 그의 '과도기'에 접해있는 작품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관건은...마지막 줄 처럼 '봉준호스러움과 작품성 그리고 대중성의 균형' 같습니다...

그것이 이번 '기생충'에 잘 나타난것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1
2020-02-17 02:24:19

 마더 봤을 때 켄로치 감독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었어요. 대중성보다는 작품성이 짙어졌다는 blacbakery님과 같은 생각을 했고요.

WR
Updated at 2020-02-17 10:01:27

'대중성과 작품성의 적절한 균형'이 앞으로 그의 작품세계에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1
Updated at 2020-02-17 14:19:49

마더는 좋은 작품이긴 한데 뭔가 다른 봉준호 작품에 비해 이질적이었어요. 위에 다른 분도 적어주셨지만 박찬욱 감독 작품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구석이 있었고 봉감독 특유의 웃음기도 그닥 없습니다. 촬영이나 편집도 그 이전과 최근의 기생충과는 결이 다르다고 봐요.

WR
2020-02-17 14:24:53

네, 저도 상당히 '건조'한 연출이라고 봤습니다.

말랑말랑한 작품은 절대 아니구요...

작품의 컨셉도 이 작품을 반복감상시 자연스럽게 알게되거나 

느끼게 되겠지만 간단치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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