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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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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한국영화 몇편의 일본판 제목
 
  1979
2020-10-18 15:36:00

태극기 휘날리며 → 브라더후드

 

괴물 → 구에무루: 한강의 괴물(한국어 '괴물'을 일본어로 음차 표기)

 

미녀는 괴로워 → 칸나 씨 대성공이에요!(일본 원작 만화책의 제목)

 

화려한 휴가 → 광주 5.18

 

해운대 → TSUNAMI -쓰나미-

 

전우치 → 전우치: 시공도사

 

아저씨 → 아죠시(한국어 제목 발음을 일본어로 음차 표기)

 

연가시 → 연가시: 변종증식

 

도둑들 → 10인의 도둑들

 

도가니 → 도가니: 어린 눈동자의 고발

 

타워 → 더 타워: 초고층 빌딩 대화재

 

베를린 → 베를린 파일

 

용의자 → 서스펙트: 슬픈 용의자

 

남자가 사랑할 때 → 상처투성이인 두 사람

 

명량 → 배틀 오션: 해상결전

 

국제시장 → 국제시장에서 만납시다

 

사도 → 왕의 운명: 역사를 바꾼 8일

 

검은 사제들 → 프리스트: 악마를 매장시키는 자

 

내부자들 → 인사이더즈/내부자들

 

부산행 → 신칸센(신감염): 파이널 익스프레스

 

덕혜옹주 → 라스트 프린세스: 대한제국 최후의 왕녀

 

터널 → 터널: 어둠에 갇힌 남자

 

택시운전사 → 택시운전사: 약속은 바다를 건너

 

침묵 → 침묵, 사랑

 

1987 → 1987: 어느 투쟁의 진실

 

공작 → 공작: 흑금성이라 불린 남자

 

미쓰백 → 학대의 증명

 

극한직업 → 익스트림 잡(영어식 제목)

 

증언 → 무구한 증인

 

기생충 →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

 

반도 → 신칸센(신감염)반도: 파이널 스테이지

 

 | https://extmovie.com/…

 

 | https://extmovie.com/…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을정도로

영화에서 부제 붙이는걸 무척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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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0-18 15:46:07

파라사이트: 반지하의 가족

 

???? 머 이따구로 제목을 지었는지;;

2020-10-18 16:13:11

일본따라서 제목지었던 곳이 한국이라 일본과 비슷한건 어찌보면 당연한듯도...

8
2020-10-18 17:06:10

제가 왜노자라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다소 과한 것도 있지만 로컬라이징의 일환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 한국인은 당연히 알고 있는 역사적 배경이 필요한 것들이 많은데 이런 정보가 하나도 없는 일본인이 이 영화를 고르게 하려면 부제라도 붙여서 약간의 정보라도 전달해야 합니다.

덕혜옹주라는 제목과 포스터를 가지고 무슨 내용인지 짐작할 수 있는 일본인이 얼마나 될까요?
택시운전사는?
기생충이야 워낙에 유명해진 작품이니 과하게 보입니다만 그런 정보가 일절 없는 관객에게 기생충이라는 제목만으로 영화를 고르게 할 수 있을까요?

한국영화라는 브랜드로 파는 게 아니라 각각의 작품으로서 평가를 받고 팔리는 게 바람직하다면 저는 이게 오히려 방향성에서는 맞다고 봐요.

2020-10-18 20:18:21 (211.*.*.248)

 공감이 많이 가는 관점입니다.

Updated at 2020-10-18 18:11:43

몇개는 영어제목 그대로 썼네요.
도둑들 제목은 사무라이영화 같네요.

2020-10-18 19:46:15

 전반적으로 좀.....TMI네요ㅎㅎㅎㅎ

2020-10-18 21:51:05

파이널 익스프레스나 침묵, 사랑 등은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2020-10-18 23:54:49

제목으로 반드시 설명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군요

2020-10-20 10:38:28

신칸센(신감염)은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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