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TV 미니시리즈 연출 데뷔하는 자비에 돌란

Xavier Dolan Making TV Debut with Drama ‘The Night Logan Woke Up’

칸이 사랑하는 자비에 돌란이 티비에도 진출한다고.

자비에 돌란이 'The Night Logan Woke Up'라는 심리 스릴러 장르 미니시리즈를 연출한다고 버라이어티가 보도

미셀 마크 부샤르의 영화를 각색할 예정으로 돌란은 5부작 미니시리즈의 연출 및 각본을 맡는다고

그는 스튜디오카날 등과 협업 예정이고 이 작품에는 돌란을 비롯해 오리지널 캐스팅 멤버들이 다수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다고.

호러, 유머, 드라마를 혼합한 이 시리즈는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하며 로건와 절친인 미미와 그녀의 동생 줄스를 다룬다. 그들은 함께 미국 이민을 꿈꾸지만 1991년 10월, 17살 생일 앞둔 로건은 14살의 미미를 강간해 두 가정을 파탄냈다.

2021년 3월 촬영이 시작되고 2022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