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뉴스]  늦둥이 육아중인 멜 깁슨 - 9번째 자녀(5/11 말리부)

1. 손주 아님

2. 딸 아님

5월 11일 말리부에서 9번째 자녀인 라스(Lars Gerard Gibson)에게 아이스크림 먹여주며 육아중인 멜 깁슨 근황. 라스는 멜 깁슨과 2015년 7월부터 교제한 마상체조 선수 출신의 로잘린드 로스 사이에서 2017년 1월에 태어난 늦둥이 아들이다. 라스까지 자녀가 9명이나 되는 멜 깁슨에겐 세 번째 여자 사이에서 본 둘째 아들이기도 하다.

자녀는 9명이나 되지만 결혼은 한 번만 한 멜 깁슨은 전처 로빈 무어 사이에서 7명의 자식을 봤고 로빈 무어와 별거 기간에 러시아 출신 뮤지션 옥사나 그리고리에바(Oksana Grigorieva)와 교제하며 2009년 10월 30일에 딸 루시아를 낳았다.멜 깁슨이 1956년생이니 이때 낳은 딸도 늦둥이였다.

현재까진 막내인 라스는 옥사나 그리고리에바하고도 헤어지고 2011년 12월 23일을 기점으로 로빈 무어와도 법적으로 완전히 갈라서고 난 뒤 34살 연하의 로잘린드 로스와 사실혼 관계로 지내면서 낳은 아이다. 멜 깁슨은 현재 로잘린드 로스가 각본도 쓰고 연출에도 나선 [Stu]에 마크 월버그와 출연중이다. 참고로 멜 깁슨이 로빈 무어 사이에서 낳은 장녀 해나가 1980년생으로 멜 깁슨의 두 번째 사실혼 관계 여자친구보다 10살 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