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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룸 튜닝, 정말 언제 끝이 날지.... 힘들고 지루하지만...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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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1-01-24 09:19:14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룸 튜닝이지만 그래도 제손으로 천천히 해 보면서 느끼면서 하는 재미도 솔솔해서 지겹지만 멀고 먼 길을 걷고 있습니다. ^^
4.8-5.8-2.7H 정도의 적지 않는 전용공간.

급히 만든다고 경량샌드위치판넬로 만들어서 소리가 날라다니던 공간인데.. 바닥 카페트 부터..차근차근...벽도 천정도....새월아 네월아 그러고 있습니다.

137인치 스크린이면 만족 할줄 알았는데...조만간 150인치로 업글 예정이고 그 즈음 4K 플젝으로 교체도 고려 중입니다.
짝퉁 RPG DIFFUSER도 공장에 부탁해서 무도색 상태로 들여 왔는데,  확실히 예상대로 소리에 변화가 있네요.  기성품보다는 조금 큽니다.  802-135-1270H
제가 하는 일이 이런쪽이다 보니 하드우드보다는 소프트 우드가 소리반사 흡수에는 유리 할듯 해서 세상에서 가장 가볍다는 발사급에 가까운 무른 나무로 뒷우라판만 빼고 다 원목으로 제작 했습니다.  소리가 섬세해진게 확연히 느껴지네요.  위치에 따라 소리변화가 제법 느껴집니다. ^^

도색은 목재결에 영향을 주지 않게 염료나 안료쪽으로만 채색 할 예정입니다.

 

원래 하이파이에는 이젠 흥미가 좀 줄었고 영화사운드에 치중하여 시스템과 전용룸을 만들다 보니 이젠 좋은사운드 평을 받고 있는 영화들만 골라서 보는 경향이 생기네요.
천정까지 원하는대로 룸튜닝을 할려면 앞으로도 최소 서너달은 더 지나야 원하는 수준근처에 도달 할듯 합니다. 

 

 

 경량패널그대로  간이 음향판만 스피커 뒤에 배치

 

 스피커 뒤에 흡광과 소리를 잡기위해 타공이 된 아트보드 사용,  일단 스크린에 집중되어 좋습니다.

 측면에 요철 인테리어 패널을 1.3M정도 붙였습니다.천정도 그 만큼 흡광을 위해 블랙패브릭재질로 붙였습니다.

새로만든 음향판을 스피커 뒤로 배치하고 기존 음향판은 뒷쪽으로 돌렸습니다. 스크린도 고정형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안쪽에 세로로 줄이 많은 부분도 자세히 보면 이렇게 나름의 높이가 다 다르게 홈을 파낸겁니다.

음향판이 가장 효과적이여서 일단 150인치로 고정스크인으로 교체후 스튜디오처럼 전면의 스크린 여백부분을 음향판 모듈을 축소해서 삥 둘러볼 작정 입니다.

아래 사진과는 거리가 있지만 이런 느낌으로 스크린 주변에....
공장에서 해줄수 있을때 해야지요.  이거 한국서 하면 해 줄데가 있을까요?  ^^

그냥 이렇게도 전용룸을 꾸밀수 있다는거 아시라고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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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2 18:14:44

진심 대단합니다
젝트를 교체하셔서 화룡정점을 보여주세요 ㅎㅎ

WR
2021-01-22 18:20:27

보태주심 당장이라도 교체 하여 사용기를 길게 올리겠사옵니다. ^^

2021-01-23 11:46:33

와... 소리가 저절로나오네요. 이미 전문가이신 듯 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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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3 13:34:16

 이 취미를 시작한지가 벌써 20몇년이 지났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도 이 정도시간이면 아마도 대부분이 하실수 있는 정도 일 뿐입니다. 

나이가 있어 점점 게으르고 노안이 심하다 보니 꾸미고 만들고 개조 하는 것들이 확실히 그전만은 못하더군요. ^^  그래서 세월아 네월아 그러고 있지요.

요즘 같이 집콕이나 근무처 콕 시대에는 이런 취미가 딱이긴 합디다.

요즘은 음향판에 갑자기 필이 꽃혀서 또 잔머리 이빠이 굴리고 있는 중이랍니다.

2021-01-23 18:01:28

와우. 드비알레 팬텀으로 5.5채널 구성하신건가요?

그냥 일반 리시버에 물리면 되나요?

WR
1
2021-01-30 17:15:56

드알에서 정식으로 추천하는 방식은 단테라는 장비와 랜장비 그리고 DSP프로세서? 까지 있어야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이 아니고 풀 디지탈이 아닌 일종의 편법을 사용한 연결입니다.

소스기기-프로세서 아날로그출력단-ADC-스피커  이렇게 연결합니다.

ADC는 3개만 있으면 좌우스테레오 연결은 스피커가 알아서 링크가 되기에 5채널이 됩니다.

AV게시판에 자세한 연결방식을 링크를 따로 걸어 놓은게 있습니다. 


 


2021-02-04 10:52:36

와.. 아직도 단테를 써야 하나요? 작년초에 국내정식출범 하면서 완전 무선 5채널 구성 가능해질거라고 했었는데. 이렇게 개인적인 노력으로 구성을 하시는것도 참으로 대단한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기가 가진 잠재능력을 끌어올리는 느낌?

2021-01-30 14:38:39

방크기 알려 주실 수 있으신가요?

WR
2021-01-30 16:58:37
4.8 X 5.8 X 2.7H 정도의 적지 않는 전용공간이라고 위에 적혀 있습니다. ^^  개인집이 아니라서 천정이 좀 높습니다.
2021-01-30 17:03:25

개인집이 아니라면 쉐어룸인가요?

WR
2021-01-30 17:09:32

 저 스피커 5개로 홈시터어를 아파트에서 구현하는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층간소음, 아마도 단 하루도 버티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소리를 냅니다.   저도 그래서 근무지 한켠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서 보고 있습니다.  

쉐어룸은 아닙니다.  동호회 쉐어룸은 이 보다 더 큰 공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1-01-30 14:51:02

 집에 극장이 있네요...

WR
2021-01-30 17:19:17

집에 저 시스템 구축 하고 영화를 제대로 볼려면 아마도  하루만에 쫒겨날겁니다. ^^

엄청난소리를 들어봤다면 아마 바로 집은 포기모드일겁니다. 집이 아닙니다. 

Updated at 2021-02-02 00:27:52

드비알레 팬텀 청음 해보고선 이 크기에 이런 소리가 이런 출력이 가능하구나 놀랐고 한번 들여보고싶다 생각했습니다. (현재 거실 블투 메인은 뱅앤올룹슨 A9 입니다.)
근데 디피 리뷰에 댓글들을 보니 혹평? 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초보자들 쌈싸먹는 가성비 최악의 제품인가보다 막연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고수님이 이렇게 셋팅하고 계신거 보면 나름 매력이 출중한 놈인가보다 싶네요. 사용기? 는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WR
2
Updated at 2021-02-15 16:16:23

이젠 나이가 있어 老眼에다가 老耳현상까지 제법 있어 소리의 좋고 그름을 글로 참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극히 객관적인 사용기로 답을 드립니다.

참고로 나이가 있고 꽤나 오랫동안 AV를 취미로 했지요. SONY 10HT 발매시기때 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니... 초기부터 저가보다는 중급이상이였고 이후 분리형 프로세서와 중급크기 이상의 센터인 에어리얼과 틸MCS1을 마지막으로 썼네요.

프로세서도 여러번 변경ㆍ경험 구형포맷이지만 할크로라는 하이엔드급도 좀 써 봤고... 앰프도 제법 좋은거도 썼고,브릿지로도 써 봤으니 하이엔드급은 못 미치지만 중급에선 어느정도 해 볼만큼은 해 봤습니다.

제가 구질구질 하게 과거 경험담 늘어놓은 이유는 간단합니다.

제가 써 보았던 그 어떤 조합보다 지금의 소리에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합니다.

그런데 현재의 세팅방식은 정식 풀 디지탈방식이 아닌 편의상,가성비를 뽑기위해 편법인 ADC(DAC반대개념)를 활용한 소리 입니다.

즉 정식방식에 비해 성능의 85% ? 정도만 내 주는 상황일겁니다.

동시비교가 힘들지만 음악 들을때의 소리로 유추 해 보면(음악은 유무선으로 연결해서 최상의 성능을 내줌) 그렇게 평을 해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원래 하이엔드로 가면 1~2%의 성능향상에도 거금을 투자하는게 이 취미인지라 저 수치면 꽤나 크지만 노이탓인지 충분히 들어 줄만하다 입니다.

그러나 결국 저도 풀디지탈 연결은 준비중이긴 합니다. ^^

소리는  한마디로 웅장하고 거대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대한 사운드, 참 애매 할 수 있긴 한데 한마디로 압축하면 그렇습니다.

특히 리어쪽은 제가 20여년을 취미로 해 왔지만 이런소리 내 본적도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물론 하이엔드급 시스텀 소리는 오래 청음 해 본게 없고 그저 전시회때 잠깐씩이라 기억이 이젠 흐릿 하네요.^^

성향은 아주 묵직하고 전 스피커에서 우퍼가 작동하는 관계로 소리의 스케일이 일반 시스템과 사뭇 다릅니다.

소리결로는 모니터적에 가깝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인터넷에서 센터소리가 대사가 불분명하다는건지 그럴수 있다는 건지 그런 소리가 들려 저도 고민 했는데 경험에서 나온건지 반문 하고 싶네요.

센타 역할 아주 좋고 기존 써 본 중상급 센터보다 훨씬 중후하고도 섬세한 소리를 냅니다.(에어리얼_브릿지 보다 더 웅장하고 중후한 느낌) 제가 중역보다 고역저역이 강한소리를 좀 좋아하긴 합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하이파이장비로 듣는건 호불호가 어느정도 갈리는건 이해 됩니다만 제가 직간접 경험치로는 하이엔드급도 올라운드 플레이는 아닙니다.

신혼초 인켈전축으로 들은 가요소리는 지금도 그런소리를 하이파이장비에서 내 주는시스템을 못 봤습니다.

그런데 제 기준으로는 이놈은 올라운드 멀티 플레이어에 가깝다 입니다.

특정장르는 가성비가 약할지는 모르지만 전 장르를 제 기준 90%정도 다 만족을 시켜주는 듯 합니다. 심지어 뽕짝도 그때 인켈의 감흥을 상당히 주더라구요. 이건 개인취향이 강해서 이정도로 하구요.

AV장비로서의 인터넷 평가에 대해서는 저는 그런 의견에 과연 경험을 하고 올린걸까 의구심이 듭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스피커로 5채널로 약식이든 정식이든 멀티채널 구성한분들이 과엿 몆 분 일까요? 그나마 작년 초에 수입사가 풀 디지탈방식으로 선보인게 사실상 국내 처음인 것으로 압니다. 홍콩에서는 3년전부터 한걸로 압니다. 즉 아직도 한 손에 꼽을정도로 이스피커로 구성된 멀티채널사운드를 듵어본이가 거의 없을 건데 그런 평가가 난무? 하는게 아이러니 합니다.

제가 하는 방식은 ADC장비에 소리가 영향을 크게 미치는데 이 장비도 거의 판매하는거도 없고 초저가 아님 초고가장비 뿐이라 그런 영향도 무지 큽니다.

저는 우여곡절 끝에 초저가를 겨우 벗어난 장비로 어느정도 만족을 합니다.

저는 해외 드알포럼의 게시글을 많이 참고 해서 구성하였습니다.

국내 경험자가 거의 없다시피 한지라.. 그러나 역시 소리는 주관적인 경향이 매우 크기에 가능하면 드비알레 본사 구성된 사운드도 들어보시고 주변 수소문 가능하면 저처럼 5채널 구성하신분 시청공간에서 일청 하시길 권합니다.

 이제는 몇분정도 계시지 싶네요.

단 절대로 제가 말리는거 하나는 있습니다. 아파트에서는 절대로 시도 말기를 바랍니다.

층간소음으로 힘든게 아니라 불가합니다.

포르쉐로 스쿨존만 몰고 다니는 격이라는 비유가 맞을지 모르지만 이 스피커의 역량을 뽑으려면 볼륨을 최소한 50%대 이상은 올려주어야 됩니다.

특히 저처럼 영화위주면 무조건. 사실 이 부분은 대다수 시스템이 그렇긴 합니다.

근데 이스피커는 더 그런점 꼭 감안해야 합니다.

스피커ㆍ앰프ㆍDAC까지 다 포함된 올인원이라 더 그런 듯 합니다.

쓰다보니 솔깃한 소리만 적은거 같은데 저 개인적으로는 여태껏 제가 해본 소리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요즘은 사운드 좋다는 영화만 골라서 봅니다.

참고로 프로세서는 일제 출시 3년이 넘은 중상급기 정도 입니다. 최근 상급기 이상이면 또 다른 양상이 나오리라는 짐작도 가는 상황입니다. 7채널은 별 의미가 없을 듯 하고 애트모스로 2개정도는 추가하면 좀 더 효과는 보겠구나라는 생각은 좀 드는 요즘입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02-06 20:10:52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글에서 기기에 대한 사랑이 물씬 느껴지네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5채널 청음도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pdated at 2021-02-15 12:10:30

 대단한 시스템.공간이네요..^^.

그? 회사와 같은 음향페널과 비슷한 제품 국내에서도 생산 합니다,,

 

 

WR
Updated at 2021-02-15 13:19:47

아 그러네요?  제가 부탁한 공장은 이런거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회사가 아니고 다른제품을 만드는 회사인데, 제가 압력을 넣어서 제가 사용할 제품과 주변인들이 같이 쓸 정도의 소량만 아주 저렴하게 공장사장에게 부탁을 해서 만든 것입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만든게 좀더 세밀한 골들이 파져있네요.

참고하게 링크나 정보 부탁드립니다.

 

Updated at 2021-02-15 14:07:59

 제가 하는 일로 취미삼아 ,,ㅎㅎ

 

 

 | https://cafe.naver.com/…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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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3:49:07

아     그러시군요.  ^^    저는 이젠 제 손으로는 만드는게  효율이 안 나오는 나이인지라....그냥 압력으로  ㅎㅎ   
그래도  심리적인 효과는 분명 크고 물리적으로도 조금 있는게 느껴지더군요.  ^^

Updated at 2021-02-15 14:14:57

제가 가구재조업을 오랜세월 했었고

그 유명한 r모회사?와

30년전부터 같이 일했던 아이템이기도 하고

오디오를 좋아해서 현업에서 밀려난 현재도

소일거리삼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국내제조하는 곳이 없어서 

업무용공간 인스톨업체가 요구하기도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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