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스트리밍의 춘추전국시대가 다가오네요

영화와 TV쇼를 수집 목적으로 사는 저로서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많이 나오더라도

별 감흥은 없습니다. ^^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넷플릭스 + BDP 만 써도 될것같아요.

다른애들은 아시아에서는 일본, 중국만 챙기고 우리는 그닥 로컬라이징을 해줄것 같지 않습니다.

자네들 하나로 통일하면 안되겠는가..ㅠ

많아지니 슬프네요.. 한 3개까진 커버 가능한데..

넷플이랑 디즈니만 볼거 같네요.ㅎ

결국 먹히고 먹는 관계가 되서 어중이 떠중이는 정리 되겠지만 그 기간동안의 불편함은 못참을거 같네요

한달에 5000원 정도로 서비스 해주면 2,3개 채널을 동시에 가입해서 볼 만 합니다.

가격이 비싸면 좀 망설여 지는게 솔직히 지금 넷플릭스에 올라오는 컨텐츠들도 소화하기 벅차거든요.

애플 티비 안에 앱만 주구장창 깔면 되니 자기 컨텐츠는 수많은 앱 중 하나가 되겠죠 그러니 가격은 쌀것 같네요 그리고 HBO 등 유료채널은 구독만 하면 애플티비 안에서 클릭 한번으로 접근이 용이하니 ㅎㅎ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최신영화는 렌탈해서 보고

결론은 애플티비 좋아요 ^^

애플티비가 가장 기대됩니다.

HBO는 동시접속 얘기가 없나요? 오리지날 퀄리티는 여기가 제일 좋을거같은데 ㅠ

HBO랑 디즈니랑 공용 회원권 이런거 발매하면 그냥 천하통일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