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넷플 '이구역의 미친X' 소소하게 재밌네요-약약스포유

오연서 너무이쁘게 나와요.ㅠㅠ

정우도 딱 정우스럽고. , 근데 인간미도있고 각자의 사연풀이도 사람간의 관계로 다시 회복해가는 모습이 참 좋더군요

요새 이런 드라마 별로 안보여서요.. 너무 루즈하거나.. 너무 긴박하거나.. 적당한 개그와 적당한 휴먼 적당한 긴장.. 이런드라마도 있어야 싶어요

저도 분위기만 보려구 1화 접속했다 공개된 모든회차 다보고 말았네요 시간도 30~35분이니 보는데 부담도 덜되더라구요.. 다음편이 궁금해지는상황까지 왔네요 이럴줄알았음 다 공개된담에 볼껄 생각도 ㅋㅋ

정우가 연기를 잘하더라구요 보기 시작했는데 넷플콘텐츠가 아니라 질끔질끔 공개해서 아쉬워요 

제작비 대비 엄청나게 잘만든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아파트 편의점 카페 병원 바 정도를 뱅뱅 돌아가며 찍는데 드라마를 잘만들어서인지 싸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근래 달달해 지면서 재미가 반감하고 있습니다.... 뻔한 스토리로 가려하는 거 같아 아쉽네요

1, 2회는 좀 설정이 과한 것 같았는데 그 다음부터는 푹 빠져서 보고 있습니다. ^^

강추합니다~

정말재미없다는 감상평때문에 볼까말까하다 한번틀어봤는데 한방에다봤어요.보다끊기니 완결된후볼껄하는후회가드네요!

초반은 리듬감 장난 아니죠

거기에 회당 30분 정도로 짧으니

정우랑 오연서 쌈 보는것만으로 4화가 그냥 순삭이더군요

다만 그 이후에 서로 사랑이 싹틀려고 하니 초반에 비해 루즈해지더군요...;;;;;

초반에 재밌다가 달달해지면서 재미 살짝 떨어져가지만 그래도 재밌어요 ㅎㅎ

카카오TV 랑 넷플 같이 나오는 것들은 시간도 짧고 볼만하더군요.

도시 남녀의 사랑법도 추천합니다.

 저도 주말에 별생각없이 1화봤다가 9화까지 쭈욱달렸습니다. 간만에 재밌게 보고 있는 드라마네요. 달달한 씬에서 와이프가 박수를 치며 좋아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