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일반]  3개의 OTT

오늘로...기존 왓챠외에 끊었던 넷플 재가입과 디플 신규가입까지 해서 총 3개 OTT를 구독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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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블루레이 타이틀들 소장공간이 노답인 상태라...

저도 결국엔 스트리밍위주로 작품 감상하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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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은 볼 게 별로 없다는 말을 들었으나...막상 가입해보니...워낙에 작품 감상의 스펙트럼이 좁다 보니 제겐 신세계네요(볼게 왜이리 많은지)

일단은...가장 보고 싶던 [심슨가족]을 찾아봤더니 잘 보이는 좌측 끝에 섬네일이 있더군요.

무려...31시즌ㄷㄷㄷ

이거만 다 봐도 올해 다 가고도 모자랄듯하네요...

문득 예전 심슨 정발 dvd 모으던때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ㅜ.ㅜ

말로만 들었던 [만달로리안]도 보이고 근래에 개봉했던 [크루엘라]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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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 넷플 + 디플...일단은 3개 OTT로 당분간 작품들 감상하고 리뷰도 쓰고 즐겨야 겠습니다.

대략 한달에 3만원정도 들어가지만 블루레이 타이틀 사는돈에 비하면 게임이 안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