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나의 해방일지 vs 우리들 블루스 / 둘중 봐야한다면 뭐부터 추천 받을수 있을까요?

나의 해방일지 강추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단연 '나의 해방일지'입니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갈수록 좀 실망스럽더군요.

우리들의 블루스는 20부작이라
천천히 봐도 될듯 합니다.

추앙에 푹 빠져있는 저는 오늘 내일로 해방일지 본방사수를 마칠듯 합니다 ^^

나의 해방일지 강추. 결론은 둘 다 보심이.

우리들의 블루스는 엄정화 나오면서 접었습니다.
재미 없고 못 만들었어요.

우리들의 블루스 추천합니다
내용과 형식도 좋지만, 정말 배우들의 연기들이 좋아요

두 드라마 완전히 달라요
저는 해방 강추~~

제 입장에서는 두 작품이 형식도 분위기도 배경도 같다는 말에 동의 할 수 없습니다.

단순하게 말해서 분위기가 전혀 달라요.

그리고 이 드라마가 좋다면 저 드라마는 싫을 수도 있고, 둘 다 싫을 수도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 지금 6화보고있는데 취향저격 미치네요.

'나의 해방일지' 입니다! 

저는 우리들의 블루스 강추입니다
옴니버스라 이야기가 끊어진다는 느낌은 있지만 매 에피소드마다 우리 사는 실제 있을법한 이야기라 큰 감동을 주네요
제주도 풍광도 너무 멋지고, 배우 연기 보는 맛이 최고네요^^

웨이브가 아니라 티빙 아닌가요?

블루스는 그냥저냥 볼만하고
해방은 미쳤어요

블루스는 뭔가 부산스럽고
해방일지 최고입니다 ^^

저는 오히려 우리들의 블루스 추천합니다.
옴니버스라 더 재미있는 느낌? 에피마다 재미여부는 좀 다른데 뒤로 갈수록 너무 좋아요. 특히 어제 방영한 에피는 정말… ㅠㅠ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반면 해방일지는 처음엔 되게 좋았는데
지금은 읭? 스럽네요. -_- (구씨 “껍데기만” 멋져요 ㅋㅋ)

아 둘 다 배우들 연기는 매우 좋습니다. ^^
(우블은 신민아씨만 연기 구멍이긴 합니다-_-a)

두 작품 다 필력 좋은 작가, 좋은 연출가, 출연 배우들의 개쩌는 연기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ㅎㅎ

둘다 보고 있는데 둘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면 우리들의 블루스 고르겠네요.
처음 몇화는 그저그랬는데 회가 지날수록 좋아지는 드라마입니다.
해방일지는 회가 지날수록 흥미가 줄어드네요.

둘 다....두개 다 보시길

저는 우리들의 블루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커플 에피소드가 좋았습니다 

저는 거의 통곡하면서 봤어요 아버지 생각나서

 추천글들이 너무많아 한분 한분 답을 달기가 어려워서 추천으로 드렸습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우리들의 블루스 한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