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입니다. 유전 보고 감동한 관객들이 감독의 후속작인 미드소마를 봤다가 전혀 다른 형태의 멘붕에 빠졌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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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7:27:12
여름에는 전통의 13일 금.. 나이트메어.. 할로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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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7:32:42
에단호크 살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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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6:39:13
기괴하기가 이를데 없는 영화죠. 무서운 게 아니고 음침하고 찜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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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8:36:19
깊은밤 갑자기 천둥번개 치는날 불끄고 볼륨 올려서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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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8:50:39
스크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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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09:21:50
작년에 나온 넷플의 피어 스트리트 삼부작도 여름에 잘 어울리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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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0:17:52
아니, 엑소시스트가 없다는게 사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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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2:51:52
몇년전 '악마의 씨'와 함께 넷플에 잠시 올라왔던거 같은데 지금은 내려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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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0:26:39
데드캠프1 처음봤을때 그 몰입감 ㅋ ㅋ ㅋ. 그리고 하우스 오브 왁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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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6:23:32
아 여름 하면 미드소마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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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7:28:17
지금 같은 장마철에 그 특유의 분위기가 제격입니다
두번 추천합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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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17:34:29
분위기가 을사년스럽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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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29 17:43:41
주인공이 남상미와 심은경인데 저 포스터만 을싸스럽고요
두여인이 자매로 나와 서로의 안위를 걱정하는 이쁘고 사랑스러운 영화예요
특히
남상미씨가 방을 뒹구는 장면이 있는데
남상미씨 몸에 달린 과일 뭐...음
수박같다고 해야 되나
그런 것도 같이 뒹굴고 그래요 막
눈도 호강합니다.
아무튼 사랑스런 영화입니다.
두 여주인공에 류승룡씨의 호연도 장면마다 펼쳐지니 꼭 두번보세요
이평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니 전세계최고의 영화 "클레멘타인"의 댓글들을 취합하여
제맘데로 추천해 드린 평이니 참고 바래요
참고로 이동진 평론가의 한국공포영화 탑 5에 당당히 이름이 올라간 작품입니다.
원제는 예수천국 불신지옥이었는데 교회에서 *%^*&&*( 해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저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더이상 공포영화 극장관람은 안해요
공포영화가 너무 사랑스러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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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2:39:21
공포영화 하면 항상 떠오르는 영화가 있습니다.
'디아이 2002년작' 태국 공포영화였던 것 같은데...그거 보고 몇일을 불끄고는 잠을 못잤다는...ㅋ
못보신분들 있음 한번 봐보세요~사운드 크게 틀어놓고 밤에 불끄고 보면 기절할수도 있어요..
사운드로 주는 공포가 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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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6:29:36
동의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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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9 23:08:40
오멘 정말 명작인데 ott에서 볼곳이 없네요. 애플티비도 미국에만 있는데 한글자막이 없고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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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2:10:55
넷플릭스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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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04:05:05
넷플릭스에는 오멘이 없구요. 디즈니플러스에 06년도 리메이크판 오멘이 있습니다. 다만 06년도 오멘은 원작의 주요한 부분이 삭제된채 리메이크되어서 많이 아쉬운 작품입니다. 76년도 리치드 도너 감독의 오멘만이 시리즈중 유일한 명작인데, 한국 ott에서 감상할곳이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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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6-30 05:13:50
아 디플에서 봤나보네요. 근데 오리지날은 30년전쯤에 비디오로 봤는지 토요극장? 명화극장? 당시 kbs mbc어디서 본것 같은데 정확한 기억은 못하겠네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패컬티
정도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