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밑에 소년병 청원 보면서 뻘글에 진지하게 쓰자면.

 일단 소년병 징병은 국제사회에서 인권 침해로 찍힐 사항입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_id=200702070817271#c2b

AP통신은 프랑스 파리에 모인 58개국 대표들이 6일 분쟁지역에서 소년들이 군인으로 징집되는 것을 막도록 하는 ‘파리 서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엔아동기금(UNICEF) 등이 후원했다.

파리 서약은 어느 국가든지 어떤 이유에서라도 소년들을 무장시킬 수 없도록 했다. 전쟁 중이라도 소년병 징집은 금지되며, 소년병을 모으는 관계자들은 처벌받도록 하고 있다.

아무리 페미고 나발이고 인권과 민주주의 위에 있을수 없고 지켜야 될것은 지켜야지요.

그와 함께. 징병되면 그와 버금가서 투표권 역시15세 이하로 떨어져야 되지요. 

고대 그리스 로마에서는 징병 대상자에게 투표권 부여했듯이. 또한 

권리와 의무는 수렴해야지 의무만 가면 안되죠.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22/2017082200262.html

호주에서 18세 선거권을 두고 '의무와 권리'를 강조하는 건, 역사적인 탓이 컸다. 지난달 20일 호주 캔버라에서 만난 호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1973년 21세부터 보장됐던 투표 연령을 18세까지 낮췄는데 당시 베트남전쟁의 영향이 컸다"고 했다. 베트남전에 많은 청년이 참전했고 이에 상응하는 권리를 주기 위해 18세 선거 연령 하향이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우리나라는 이런 의무와 권리의 경계가 혼재돼 있다. 현행법상 취업은 15세 이상부터 가능해 납세의무를 지게 되지만, 각종 성인의 의무를 지게 되는 '성년'은 19세부터로 규정돼 있다.

그런점에서 의무에 대한 권리나 명분이 부족한 주장은 그 주장에 걸 맞는 요소를 갖추고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은 됩니다. 

예를 들면 성인 연령을 낮추던가. 군복무 할때부터 성인으로 봐야죠. 

뱀다리.

저런 청원한 애들에게 투표권 준 국가가 밉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