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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장제원 아버지=일본유학목사=50억횡령유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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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0 19:10:37


아래는 뉴스타파 요약입니다

쓰레기중의 상쓰레기 혈통이네요



1. 아빠 장성만 목사는 광주가 피바다가 된 직후인
1981년, 전두환의 민정당 창당 발기인으로 합류합니다.

2. 민정당으로 출마해서 손쉽게 '무투표 당선(!)'됩니다.
(당시 전두환은 야당 인사들을 정치금지법으로 묶어버렸거든요.)
그리고, 정계에서 국회 부의장까지 내리 승승장구하죠.

"만약 격렬한 선거를 치렀더라면 정치에 서툰 내가 많은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후보들과 공격을 주고받을 마음은 처음부터 없었다.
하나님은 선거를 하지 않고도 국회에 입성하도록 길을 예비해놓으셨다.
무투표 당선자가 된 것이다. 나는 11대 총선의 첫 당선자였다 ."
(장성만 역경의 열매 회고록)

출처:국민일보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1270359

3. 1997년 검찰은 장성만의 동서대 재단을 수사합니다.
여기서 드러난 비자금만 자그마치 55억.
(20년 전의 55억은 정말 큰 돈이죠.)
이중 8억원은 아들 장제원이 하던 출판사로 흘러들어간 것을 확인하죠.

4. 이에 장성만은 서둘러 총장직을 사퇴하고
검찰은 그가 고령이라는 점을 들어 '불구속 기소'로 처리해버립니다.

5. 그는 만년까지 탈없이 사회원로 행세를 하다가 타계했고
차남 장제원이 정치인 자리를 물려받습니다.


출처: 뉴스타파 (19-07-02)
족벌사학과 세습② 사학은 왜 정계로 진출했나?
https://newstapa.org/article/708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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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21-09-20 19:14:50

https://www.logos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61

2021-09-20 21:22:06

더러번...

2021-09-20 19:17:18

          할렐루야데스네 ~    할렐루야데스요  ~               

2021-09-20 19:20:40

검찰조직도 그렇지만 사학재단도 좀 제대로 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기사네요 

2021-09-20 19:22:49

아가리 쟝의 가족력이야 후덜덜하죠

그 아들이 또 한가닥 하고 있으니 

 

아가리 쟝의 현재 상황이랍니다.

WR
2021-09-20 19:28:15

여기도 검찰이 봐준거네요 역사적 사건의 뒤에는 검찰이 있더라고요

2021-09-20 19:29:46

피는 못속인다더니… 역시…

2021-09-20 19:59:06

유유상종이죠.
쉬운말로 끼리끼리 모인다고 할까요

Updated at 2021-09-20 20:27:21

 역시 그 종교군요.  놀랍지고 않음.

2021-09-20 21:03:26

그종교 그당 뭐 놀랍지도 않네요.  ㅎㅎㅎ

2021-09-20 21:14:16

느그 할애비는 뭐하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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