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일간 코로나-19] 12월 22일 (화) (6보: 01. 22.)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요약 (12. 21.)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 (질병관리청장)]

 

1주간 방역관리 상황 및 위험요인

• 국내 발생 확진자 : 일일 평균 949명.
• 해외 유입 확진자 : 일일 평균 27.7명.

                                                                      

권역별 발생 현황
수도권	712명	2단계 기준 초과
경남권	83명
충청권	68명
경북권	47명
호남권	35.9명
강원권	21.7명
제주권	19.1명

 

• 수도권에서 72.1% 확진자 발생.
•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총 18만 9,000여 건의 검사로 479명 확인 (0.25% 양성률)

  

• 1주간 사망자 81명 발생.                                            

  80대 이상	49명	95%
  70대	19명
  60대	9명
  50대	3명
  40대	1명

   

  

  

• 가족, 지인, 동료와의 접촉으로 감염된 사례가 많음.

 

• 집단발생이 일어난 장소로는 종교시설이 가장 많았음.

  

• 가족과 지인간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가족, 지인 모임 행사를 취소할 것.

  

• 동거가족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이 있는 경우는 외부인 방문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더 철저하게 준수할 것.

 

• 직장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을 상시화할 것.
• 회의는 비대면으로 진행할 것.
• 직장 내 공용공간을 통한 전파사례가 많으므로 환기와 소독을 철저히 할 것.

   

• 연말 회식, 소모임 등 취소할 것
• 유증상자는 즉시 업무 배제 및 신속히 검사받도록 할 것.

  

• 모든 종교활동은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할 것.
• 식사, 소모임, 각종 행사는 주요 전파 경로이므로 취소할 것.

 

• 요양병원, 시설 등에서 집단 발병 사례 증가
• 종사자 등에 대한 선제 검사 의무화
• 종사자, 시설관리자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 강화
• 12월 21일부터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 대한 선제검사 주기가 수도권은 2주에서 1주로, 비수도권은 4주에서 2주로 단축됨.
• 이제는 검사가 의무화됨.
•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은 사적인 모임 금지.
• 각 기관장은 방역관리자를 지정하여
• 주기적  선제검사
• 종사자 사적 모임 금지
• 마스크 착용 상시화
• 기관 내 증상 확인 조치 등
• 의무사항을 더 철저하게 이행하도록 조치하겠음.

당부 말씀

1. 모든 사적 모임을 취소하고 집에 머무를 것

• 종교활동, 모임, 행사는 비대면, 비접촉으로 진행할 것.

 

2. 실내에서는 항상, 실외라도 2m 거리두기 불가능하면 항상 마스크 착용할 것.

 

•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 상황 피할 것.
• 대면 식사
• 음주
• 흡연

  

3.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증상이 있으면 신속히 검사소에서 검사할 것.

<계속 반복되는 말 : 동거하는 가족 외에 접촉을 만들지 말라>

 

하지만 다들 안 지키실 것 잘 압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도 안 지키실 것 잘 압니다.

요 며칠, 아니 오늘 하루만 게시판 쳐다봐도 사람에 대한 그 어떤 신뢰도 가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키실 거라 기대하면서 굳이 여러 번 빨간 글씨로 강조하는 게 아닙니다.

나 한 사람이라도 보고 지키려고 빨간 글씨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