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불났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이들한테는 건희여사님의 디올 신발과

퍼스트도그가 더 중요하니깐요

울진이니까…
뭐 산불 한두번 나는 동네도 아니고…
신경쓰지 않아도 별 군소리 없는 지역이니까…
원자로만 몇기 더 놓아주면 되는 지역이니까…

대통령이 콘트롤타워는 아니니까요

일단 산불진화된건 다행이네요
그건 그렇고 이전에 산불났을 때와의 반응을 비교해보면 선택적 분노에 그저 내로남불이죠

어제 오늘에 걸쳐 일어난 불이 산불대응 3단계,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였습니다.

울산에 있는 정유공장인 S오일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서 직원 한 분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었는데, 기레기들은 대통령이 신경쓸까봐 조용히 기사를 내더군요.

https://news.v.daum.net/v/20220520091439753

정유공장이 불타고, 직원들이 숨지고, 다칠때 대통령은 뭘 했는지를 확인하는 기레기들은 전무했습니다.

석열임금이 즉위하시자, 대한민국은 위기가 사라지고, 태평성국이 되었죠.

문대통령때 나라가 깨끗할 수 밖에 없던게 미래예견과 억지주장으로 사건을 만들어야할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문제가 크게 발생하기 어려웠죠.

하지만 상처를 숨기면 봉와직염에 걸리고 썩어버립니다. 결국 주변살을 도려내야하는거죠.

지금 나라의 문제가 많은데 기레기들은 그걸 감추거나 태평성대로 위장하니 

나중에 큰일이 날거라 생각합니다. 그 피해자가 나와 내 가족이 될 수 있기에 걱정스럽네요.

당선 전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043486
당선 후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67351
오늘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970537
개만도 못한 국민 취급.

 대통령 부부 개산책 뉴스가 더 중요한듯 합니다.

이게 우리의, 정확히는 기레기들과 기레기들에 장단을 맞추는 국민들의 수준이죠.

삽질을 해도 보도 안하고 별일도 아닌건 띄워주도. 뭐 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