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도둑에게 문 따위는 의미 없다
ㅋㅋ 도둑에겐 어디나 문이긴 하죠.
이연걸 주연 영화 방세옥 속편을
국내수입사가 대도무문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해서 어이없어했던 기억을
소환해주는구나
방세옥에서 견자단과의 대결은 완성도가 있었다 기억합니다.
“대권 가는 길 징검다리로 서울 보선 나왔나?” 묻지 말란 얘기죠. 무식한 기자들이 이런 건 냅두고 쓸데없는 기사나 써서 종이 낭비...
학벌이 좋다고 무식하지 않은건 아니라는 것을몸소 알려주는 안철수.자매품 국짐, 사은품 기레기
무협지 생각나네요.
자기전공분야만 아는 전형적인 인물이네
문이 없긴 한데 다른 뜻 같은데...
대도무문 읽은 줄만 알고 쓸 줄은 모를 듯..
큰 도둑에게 문 따위는 의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