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멀리서 보는것과 직접 하는 것은 다르다.

아무나 하는거 같아도 사실상 아무나 할 수 없는게 정치죠

예를들어 박지원같은 사람보면 딱 정치인이 제격이죠. 능구렁이같이 상황판단빠르고 구부러질땐 구부러질줄도 알고. 갠적으로 좋아하는 정치인은 아니지만 괜히 정치9단이니 하는게 아니란건 아마 이쪽이나 저쪽이나 다 인정할듯. 윤석열같이 강짜부리고 독단적이미지는 검사역에서는 빛을발할지 모르나정치인으로서는 글쎄요. 5 6 공화국시절 카리스마있는 독재자가 시대가 원하는 인물상이 아닌이상..

철수형 첨 나왔을때인가 박지원이 그랬다고 하죠.

우습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정치인도 전문직이라고 공부를 더 해야한다고.. 

그런데 철수형 전혀 공부가.........

그럼요.. 정치 아무나 하는거 같지만 사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배울려고 하지않으니 10년이 넘도록 진전이 없죠.

전 정치의 가장 대척점에 있는 조직이 검찰과 군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선제 개헌한 이후로는 거의가 아니고 아예 없죠.

동훈이 낙동강 오리알

그리고 한명숙 증인 조작 사건의 그 놈도 낙동강 오리알 되었지요.

곧 수사 개시 될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