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M]  포포군 버킷 시트 도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지난주쯤에 버킷시트 관련 구매글을 올렸는데, 명절직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네요.

우선 사진부터 보시겠습니다. ^^

인조가죽+알칸테라 조합에 CFRP (Carbon Fiber Reinfored Plastic) 재질조합으로 주문했는데
중국산이라 사진에서 보는 퀄리티와 다르면 어쩔까 고민했는데..
뭐 깔끔합니다. ^^

뭔가 엄청난 박스가 왔다고 해서 가봤더니 이렇게 두개가 겹쳐서 들어 있네요.

우선 전반적인 카본의 상태나 마감등을 체크해봤는데 특별히 큰 무리는 없어보이네요.
일반 패브릭으로만 되어 있는 스파르코나 레카로 제품이 한짝에 150~200정도 하는걸 생각하면
조금 타봐야 알겠지만 제품가+관세로 110 만원정도 들었으니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가죽이나 카본의 마무리가 깔끔해보입니다.

그리고 회색으로 된 프레임은 블랙 무광으로 도색할 예정이구요 ^^

어짜피 연휴가 지나야 인스톨이 가능해서 그때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