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이휘재 진행 태도논란이 이슈네요..

어제 잠깐 보니 민망한 춤도 추더만요.-_-;;뭔가 상대를 하대하는 식의 말투나 부드럽지 못한 진행이 거슬리더라구요. 이휘재 진행 프로그램은 그래서 잘 안보게 됩니다.

겉만 번지르르한거보다 백번 낫구만

뺀질뺀질 거리는거보다 천번 낫소

분위기 싸하면 그만하지 눈치는 밥말아 먹었는지 계속 하네요

올해 sbs 컨셉을 이렇게 잡았는지, 연예대상 양세형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선을 왔다갔다 하더군요.

각종 연말 시상식 MC로 이휘재가 계속 나오는 걸 이해할 수 없는 일인입니다.. MC의 자질문제나 이런 무례한 경우가 입방아에 오르는 것이 이번만이 아니고 매번 시상식 때마다 불거지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MC로 선정되는 게 참 의아합니다.  

그러게요. 한두번도 아니고...
얌전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데, 대본에 없는 애드립도 능력이 있어야 치는거지. 유재석이나 신동엽 같으면 애드립 치더라도 적당히 스스로 끊었을텐데요.

이준기에게 아이유랑 뭔가 수상하다는 식의 말을 한것도 최악이죠. 연예계에서 아이유는 분명 남자친구가 알려져 있음에도요. 설사 이준기, 아이유 사이에 뭔가 있는 게 사실이어도 공개석상에서 그걸 말하는 것도 문제인 거죠...

예전부터 불편한 농담을 많이 해서 별로 안좋아했는데 이번엔 정말 심하군요.
성동일씨 억지로 웃어주는 것보다 저렇게 반응하신게 잘했다고 봅니다. 이휘재 정신 좀 차려야되요.
저런 식의 상대를 민망하게 만드는 막말에 가까운 농담을 너무 많이 던지는데 다들 방송이라고 정색하지 않고 당황스러워도 웃어주니까 점점 더 심해져요. MC 갑질 가장 심한 연예인입니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은 불편하지만 담당 PD나 방송국 관계자들은 이휘재가 이쁠겁니다.

이유여하 막론하고 방송 이후에 지속적으로 해당 프로그램이 언론에 회자되니 얼마나 이쁠까요??????

아마 이휘재가 지금보다 더 많이 까이면 까일수록 내년 아니 올 연말 시상식에 또다시 출연할겁니다.

김구라가 같이 진행하기 힘들다고 얘기한 이유가 있죠.
웃기지도, 공감가지도 않는데 혼자 밀어붙여요.

동영상 보는데 정초부터 급짜증이 올라오는 군요 -_-

제가 성동일이었다면 시상식 끝나고 싸대기 때렸을 것 같은데요 . . .

별로 호감도도 없는 연예인이었지만 이젠 OUT이네요~

이 사람 감각 잃은지 오래됐는데 아직까지도 나온다는게 신기해요. 그옛날 세바퀴 시절에도 애드립은 전혀 안되고 오직 오버하면서 박수치는게 전부. 조폭결혼식 사회도 본다던데 그쪽 줄이 있는건지?

이런 말 하긴 싫엇는데 이제 다큰애들 데리고 방송좀 하지 않앗으면해요. 그애들도 이제 다 컷고 .보면 이용당하는 느낌

어제 잠깐 보다가 너무 감도 없고 진행도 못하는거 같아서 바로 채널 돌렸어요.

진짜 깜도 안되는게....ㅎ

본인딴에는 그게 미국식 유머라고 생각한 모양인데 문제는 전혀 웃기지도 못하면서 분위기 파악도 못하니

KBS아니어서 다행. .

제대하고부터 안봅니다 이휘재

"슈퍼맨"을 딸내미 때문에 같이 보고는 있지만 고문입니다.

빨리 끝나야 하는데...

독단적인 아버지 밑에서 커서 힘들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극복하지 못하면 닮아간다더니 진행방식이 늘 그랬던게 이유가 있죠

잠깐 하고 끝날 줄 알았더니 계속이네요.  얼굴에서 기분이 나쁜게 읽어지는데도 계속하는게 일부러 하는것 같습니다.

어제 저 장면은 못봤지만 연기대상은 몇십분동안 봤는데 이희재가 계속 깐족거리고 옆 엠씨 말 짜르고 해서 짜증나 채널 돌렸습니다. 왜 연말 대상 엠씨에 저리도 얼굴을 내미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어제  KBS 랑 SBS 돌려 가며 봤는데..저 장면은 못 봤는데...다른~~상황에서도 좀 그렇더라구요~~

덕분에 제게는 전현무의 진행이  상대적으로 돋 보였었네요~~

정말 제일 보기 싫은 연예인 1순위 입니다.

주변에서 좋다고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어요...

 왜 이방송 저방송 안짤리고 나오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이휘재는 옛날에도 쓰레기였고 계속 쭉 쓰레기였죠. 예전에 티비에서 정형돈에게 가운데 손가락 날리던거 생각납니다.

영상 처음 보는데,

성동일 씨 기분 안 좋은 게 팍팍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