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게] [골프] 좋아하는 선수들 사진 올려보아요
이상하게 글이 프차로 올라가서 수정했습니다. ㅎㅎ
해외에서는 여자프로투어보다는 남자프로투어가 인기도 많고 스폰서 액수도 큰데, 유독 우리나라는 여자선수들의 인기가 많지요.
지난해 기사를 보니 여자투어선수들 몸값이 남자선수의 2배에 달하고, 대회도 훨씬 많다고 하더군요.여자대회는 봄-가을에는 거의 매주 대회가 열리는 반면(지난해 기준 24개), 남자대회는 19개이고 총상금도 여자대회는 10억넘는대회도 있습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1060801032333010002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골프 수요층이 30대 이상 남성이니만큼 남자선수보다는 여자선수가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보기좋고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이야 인지상정인만큼 이런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될 것같습니다.
또 핑계일지 모르나, 일반 아마 남자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여자프로선수 비거리가 비슷하기때문에 넘사벽인 남자프로 따라하는 것보다는 여자프로 경기 보면서 배우는게 낫다는 분석을 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여하튼 멋진 선수들이 공도 잘치는 것을 보면 관객입장에서도 참 힐링이됩니다.
작년에 레이크사이드에 공치러 갔더니 옆 코스에서 대회하던데..제대로 못본게 아쉬웠습니다.
올 가을에는 한번 실제로 구경가보고 싶어요. 스카이72에서도 대회하던데..
연휴맞아 선수들 사진 올려봅니다. 출처는 인터넷 골프뉴스등에서 구글링한 것입니다.
참해보이는 인상과 별로 힘들이지 않아 보이는 편한 드라이버샷이 너무 멋져보이는 허윤경 선수
정말 요즘 보기 힘든..모습..
덧니가 매력적입니다.
가끔 사진에서처럼 엄청나게 특이한 의상을 소화해내서.. 또 재미있습니다.
아마 몇년 전 사진같습니다 ^^
삼촌팬이라는 말을 골프계에서 처음 도입한 김자영 선수..
요즘 약간 부진한데.. 저 하늘하늘한 체격으로 공치는 걸보면 대단합니다..
안신애 선수..
성형설(?)에 휩싸일 정도로 미모로는 극강인데..
저는 이분이 이미 우승도 했다는 것.. 그리고 24살(1990년생) 이라는데 한번 더 놀랐어요..
유이 보고 '언니'랍니다. ㅎㅎ (가운데가 안신애 프로)
윤채영
참 스타일 좋은 선수인데..
아직 1승이 없네요. 우승을 기원해봅니다.
이분은 박시현 선수인데.. 요즘은 주로 레슨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때 보면 키큰 박신혜 같은 인상입니다.
워낙 선수층도 두껍고 매년 신인들이 뛰어들어 대회를 주도하고 있는 형국이라.. 20대중반만 되어도 소장파 취급을 받고 30이면 완전 노장인 추세이니..
우리나라에서도 롱런하는 그런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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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중 윤채영 선수가 가장 예쁜것 같더군요. 실력은 좀...그런데 팬은 아니예요
실력도 나름 있고 예쁜 전인지 선수 팬 하고 있어요. 그다음 장하나 선수도 팬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