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프라임차한잔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영게]  몇시간 전 곡성 관련글 삭제되었네요...

 
5
  6352
Updated at 2016-05-05 00:09:55

댓글도 없고 이러실꺼면 앞으로 신중하게 생각하고 올려주세요.

22
Comments
2
2016-04-24 19:48:47

개인적으로 자기 후배글 무단으로 퍼왔다고 하면서 댓글다는 분들 의견에 아무런 언급없는거 보고 의도가 명확한 글이라는 생각 들었습니다.

WR
2
2016-04-24 19:56:20

동의합니다.

2016-04-25 00:31:58

출처도 정확히없고 그냥 후배 아무개에 본인에게 허락도안구한 불펌 .. 그런 카더라식의글은 안올라왔으면좋겠습니다

2
2016-04-25 01:08:07

글 올리셨던 분 앞으로도 그런 문제는 계속 제기하셔서 꼭 공론화 되길 바랍니다. 부당한 스탭 처우는 그것이 알고 싶다 같이 방송을 탔으면 좋겠네요. 글 지워져서 아쉽고, 파이팅입니다. 그리고 개봉전에 올리는거 보니 의도가 빤히 보인다고 하던데.. 솔직히 황해때 기억해보면 오히려 개봉 몇 개월 전에 올라왔었죠. 정작 개봉 때는 크게 언급되지도 않았음.

2
2016-04-25 02:20:52

무슨 글인지는 모르지만 댓글의 내용으로 짐작컨데 또 나홍진 감독에 대한 안 좋은 소리가 들어있나 봅니다. 음...예전부터 궁금한 건데요 나홍진 감독은 항상 스탭 처우에 대해서 안좋은 이야기가 나오는데, 제가 나홍진 감독이 아닌 다른 감독들이 저지른, 실제로 겪거나 목격한 스탭들의 부당 처우는 눈꼼만큼도 안 나오는 거보니까, 스탭들이 용기있는 행동으로 고발하는 것 같지는 않아보이는데요. 그리고 나홍진 감독이 진짜 밑도 백도 없이 들어와서 시셈하고 적이 많구나라는 연민의 생각마져 듭니다. 제발 부탁이건데 루머대로 나홍진 감독에게 당한게 팩트면 제발 그것이 알고싶다나 뉴스룸에 제보를 해서 진상을 파해쳐 주시죠 여기서 쓰면 루머 밖에 안되죠. 진짜 알고 싶네요. 나홍진 감독 루머가 과연 진짜인지 아니면 사람들의 기후나 질투, 혹은 다른 형태의 파워게임인지.

3
2016-04-25 02:46:49

그바닥에 있어서 아는데요. 시기 질투 파워게임 아닙니다. 적어도 피해자를 시기 질투에 가득차 있는 가해자로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2
2016-04-25 02:54:09

죄송하지만 저도 그 바닥에 있어서 아는데요. 한예종 연출 출신들, 충무로 사람들 서로 잘나가는 거 못봐서 뒤에서 디스하는 걸 정말 많이 봐서 제가 볼땐 그런 관점도 무시는 못하겠습니다. 나홍진이 착하고 잘했다고 단정하는게 아니라 팩트가 아니면 커뮤니티에 함부로 공론화 하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저도 스탭 처우에 굉장히 신경쓰며 공정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이상으로 님의 주장은 현행법상 분명한 증거가 필요한 사실입니다. (헛소리가 아니라 그 증거가 없어서 잘못하면 허위사실 유포나 명예홰손이 될 여지가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게 수반되지 않으면 님의 주장이도 별반 다를게 없는 겁니다. 님의 주장은 제작사와 충무로 내부에서 하시거나, 진짜 팩트고 취재가 필요한 사람이면 용기있게 언론에 공론화 합시다. 여기서 이렇게 카더라로 남기면 타진요 밖에 안됩니다. 미리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나홍진 감독 싫어합니다. 저희 사부가 나홍진과 같은 제작사있을때 나홍진감독이 한 행동땜에 욕 많이 봐서요.

3
2016-04-25 03:02:32

죄송하지만 시기 질투하는거 많이 봤는데요. 직접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알구요. 아니면 제가 들었던, 그 스탭이 말해줬던 상황들은 시기 질투 때문에 나온 것이겠군요. 없는 얘기 만든 걸 제가 멍청하게 듣고 믿었나 보네요. ㅎㅎㅎ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죠. 그 스탭은 연출파트도 아니고 감독지망생도 아닌데 왜 질투 시기를 해서 없는 얘기를 꾸며 냈을까 궁금하네요. 애초에 시기 질투를 할 이유가 전혀 없거든요. '루머'니까 자제헤 달라는 건 이해할 수 있어요. 그게 시기 질투라고 단정짓는 것은 또다른 폭력이라고 생각 안해보셨나요? 그리고 한가지 착각하시는게 저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적이 없습니다. 공론화 되길 바란다, 황해 개봉전에 루머가 돌았다가 허위사실 유포인가요? 구체적으로 ~~카더라 글 쓰신분은 다른 분이구요.

1
2016-04-25 03:08:26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님 댓글에 반박을 단 것은 이걸 질투 시기 파워게임이라고 단정짓지 말아 달라는 것입니다. 이게 요약이네요.

2016-04-25 03:29:17

제가 단정했나요?> 님이 제글을 단정하고 계시네요. 루머인지 파워게임인지 공론화 해서 팩트를 다뤄야 한다 라는 글을 그렇게 받아들이시는데 허허

2
2016-04-25 03:18:33

그건 또다른 폭력이 아니라 최소한에 선이라고 생각하실 순 없나요? 자율적인 의견 표출과 위법사항은 다른겁니다. 위법사항의 가능성을 이야기한걸 또다른 폭력이라고 이야기하시면 제가 문제있는게 아닌 것 같군요. 그리고, 자,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도 아신다고 했죠? 그건 증거 따위도 안되요. 저도 잘나지도 않은 몸 나대기 싫지만 솔직하게 한 번 이야기 하죠. 제 은사님의 친구가 같이 아트센터나온 비단길 대표 김수진 대표고, 제 가장 친한 조명하는 형은 황해 조명팀이었고(촬영 후반에 추가된 팀이지만 왜지 아시죠?), 저의 사부의 제자는 곡성 미술 팀이어서 실시간으로 곡성에 대해 들을 수 있었죠. 저의 대학선배는 한예종 전문사 들어갔는데 나홍진 직속 후배였고요. 본의 아니가 지인들이 다 나홍진을 만난사람들인데 다 하는이야기가 다르더이다. 저는 나홍진이 어떤 사람인줄 몰라요. 다만 확실한건 이 사람은 작품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는 지독한 사람이구나와, 팩트가 나오면 믿어야겠다는 생각뿐이에요. 마지막으로, 스탭은 연출도 아니고 지망생도 아닌데 왜 질투 시기하고 없는 이야기를 꾸며냈을까 궁금하다고 하셨죠? 영화판에 있다보면 저는 그런 경우를 정말 많이 봅니다. 이유는 가지각색이에요. 젊은 감독에게 느끼는 자기 곤조나, 자격지심도 생각보다 많고(현장 스탭들 중에 좋은 분도 굉장히 많지만 자격지심에 피해의식가진 스탭도 많을 수밖에 없어요. 필커에 반은 동료고 반은 지뢰다라는 말 들어보셨는지요), 서로 핀트가 안맞는 경우도 있고, 정산이 정상적으로 안 되서 그런경우도 있고,(실제로도 그랬었죠.) 그리고 현장이 너무 하드해서 감독에 대한 원망 때문에 그럴 수 있고요. (그런데 현장이 하드한 거는 감독 탓만 하긴 그렇죠. 저도 영화는 힘들더라도 최대한을 찍어야 그게 결국 옳다고 생각해서요. 물론 하드한것과 부당한 것은 다르고 황해는 어느 쪽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질투가 전혀 할 이유가 없다고 단정하기엔 너무 이유가 많지 않나요? 저는 무쟈게 많이 겪었는데 제가 이 바닥에서 너무 굴렀나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나홍진 감독하고 민사나 형사문제가 있으면 제발 고소장을 넣으시고 언론에 공론화 해서 문제를 삼읍시다. 법은 생각보다 우리 곁에 있습니다. 저도 나홍진 루머가 사실이면 커버칠 생각없어요. 겁나 깔껍니다. 댓글 수정을 하셨던데, 그래요 허위사실 유포를 아직 하지 않으셨죠. 하셧으면 제가 신고하고 글 지우자고 했을겁니다. 하려 하시길래 딱봐도 딱 그 직전까지 (글에 전체문맥은 루머를 기정사실화 하시고 있지만 교묘히 빗겨가는 문맥) 하셔서 제가 반론한 것 뿐입니다.

2016-05-05 00:09:55

루머가 사실이면 겁나 까는 수준 정도가 아니죠. 그러니까 명확한 출처가 필요한데, 계속 루머글만 돌고 있으니 이건 뭐.

1
2016-04-25 02:47:08

영화나 감독을 모함해서 대체 누가 무슨 이득을 보기나 할까요?

1
2016-04-25 02:58:31

이해관계는 많겠죠.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는 상대 제작사도 있고, 나홍진 감독이 원한 진 사람이 한 둘이겠습니까? ( 그 감독이 같이 했던 제작사들고 꽤 스탭들과 적을 진 사항이 많은 건은 알고 있지만 내부 사항인지라 거론은 안하겠습니다.) 충무로라는게 무슨 거대 공론으로 움직이는 큰 조직이 아니라 그야말로 뭐 대기업 투자배급라인을 제외하면 진짜 무슨 점조직 정글같은 곳이라.. 하다 못해서 같은 액션도 전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말하는 것도 엄청 많이 봐서요. 제가 이 바닥 수년같 있으면서 제일 안믿는 말이 그 현장 스탭이 했다는 말입니다. 정말 중간에 자기편집이 많이 들어가는 말들이 많아서 증거나 팩트로 받아들일 수 있는 물증 없으면 흘려 넘깁니다. 저 뿐아니라 많은 영화쪽 분들은 그럴겁니다.

1
2016-04-25 03:35:26

생각해보니 시빌워가 내일모래 개봉인데 내가 왜 그 안경끼고 콧수염 덕지덕지 난, 그 독한 아재감독님 이야기를 하고 있는건지...쭉쭉빵빵한 스칼렛 요한슨 몸매나 생각하며 잠드는게 인생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을...

2016-04-25 05:16:34

ㅇㅇ dp 수듄 . 역시 정보눈팅이나 하는 곳 .

1
2016-04-25 07:38:53

정보 얻으시려면 차라리 익무가 나을텐데요...

1
2016-04-25 08:28:14

사회생활을 하면서 여러사람들을 보면서 시기 질투 가능성은 배제 못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기 입장에서만 말하고, 자기 필요에 따라 갈등증폭시키고 교묘히 자기는 뒤에서 남 꼭지 돌아가게 조정하면서 남 모략 시키는 사람들 많습니다. 전 그런 모사꾼보다 그들에게 휘둘리는 사람들이 더 불쌍해 보입니다. 모사꾼은 자기 목적이라도 달성하잖아요.

7
2016-04-25 11:10:18

나홍진 감독과 나홍진 영화에 대한 무분별하고 정확한 출처도 없는 막가파식 카더라 루머는 너무 많아서 이젠 신물이 날 지경입니다 하다못해 기사로 공론화된적도 전혀없죠 그냥 누구에게 들었다 후배가 그랬다 지인에게 들었다 발 카더라류 찌라시 류 구인글 같은 글 보고 지어내기식 왜곡 부풀리기가 전부입니다 최소한의 인증조차 없이 그냥 누가 그랬다 카더라 찌라시식이요 그리고 꼭 영화 개봉될때면 눈두덩이처럼 양산하더군요 곡성만해도 블라인드를 봤다며 인간 장기훼손,뇌로 사람 머릴쳐 죽임,내장파티 등 역대급 잔인한 슬래쉬물이라 절대 보면 안된다고 온 커뮤니티에 루머들을 뿌리더니 전부 거짓말이었죠 정말 신기할정도로 구체적인 영화 내용까지 기술하며 자신이 봤다면서 조작한 채 감독의 잔인한 사고방식에 문제가있다며 까는글도 많이 봤습니다 하드코어 고어 슬래쉬무비라면서요 그러나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감독조차 전작의 폭력을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다루는 방식에서 벗어나 느리게 심리적인 스릴을 추구했다했고 15세 의도했다고 말했죠 그것뿐만아니라 대표적으로 전남 곡성군으로부터 소송당해서 개봉 못하는거다 집단 항의가 빗발친다 곡성군이 투자했다 루머도 엄청 퍼졌던데 며칠 전 전남일보에 곡성군수가 칼럼을 남겼더군요 이미 오래전에 영화 곡성 한자병기로 합의봤고 (영화 곡성은 지역 곡성과 한자어 뜻이 다른 사람이 죽을떄 슬피 운다 뜻) 다른 의미이며 해당영화는 지역 곡성과 관련없는 허구의 내용임을 영화 상영시 자막으로 내보내기로 했다며 영화가 작품적으로 좋다면 지역 곡성에게는 역발상으로 소개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긍정적으로 평하더군요 결국 소송도 집단항의도 모두 거짓이었고 개봉 미뤄진건 편집이 늦어져서 올해로 미룬거였으며 투자지원도 20세기폭스 전액투자였습니다 웃긴건 이런 거짓 혹은 출처 불분명하며 사실확인 안된 과장된 루머가 정확히 곡성 개봉일확정과 티저예고편뜰때 커뮤들에서 갑자기 기다렸다는듯 루머가 그것도 구체적으로 태연하게 구라정보를 지어내고 사실인냥 퍼지더군요 정확히 날짜도 기억합니다 이때문에 아직도 여러 루머들을 사실처럼 믿고 말하는 사람 많던데 퍼트린 행위들이 다분히 의도적인거라 봅니다 나홍진 개인 그리고 그의 영화 모두에게요 왜 신물이 나냐면 전작 황해때도 똑같이 이랬습니다 그때도 피해입었는데 이젠 곡성한테도 그러구요 그리고 점차 출처 불문명한 각종 루머들의 범위와 강도가 커져갑니다 황해때의 그 지인카더라 루머를 고스란히 곡성에게도 끌고오는데 정작 황해때 참여했던 유명제작진및 스텝들 곡성도 거의 그대로 참여했더군요 제작기영상이나 기타 스텝목록을 비교해보니ㅋ인스타검색해보니 며칠 전 감독. 스텝들 모두모여 곡성 기술시사회 열어 감독과 스텝들만 전부 관람했던데 대박나라며 영화에 참여한것만으로도 굉장한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워하며 스텝이 직접 글을 남겼더군요 올 연초엔 동료감독들도 극찬을 하구요 이정도면 나홍진 감독 그리고 영화사측 모두 충분히 명예훼손과 모욕으로 고소할만 합니다 그 어처구니없는 사실확인 안된 카더라류의 숱한 거짓 혹은 루머들이 단순한 감독혹은 영화에대한 호불호 취향글도 아니죠 싫어서 그러기엔 이미 선을 넘은지도 오랩니다 몇년째구요 반응과 관심을 얻기위해 구라 낚시글을 쓰는 목적도 더러 보이고 감독이나 제작사 모두 다만 이런 불필요한 일들에 소모되는게 싫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 느끼거나 무시하고있는것으로 보이는데요 덧붙여 배급 투자사도 국내가 아닌 외국헐리우드사인 20세기폭스사라 이에대한 견제도 무시못하죠 작품잘되면 국내사들과 경쟁하며 본격진출 투자할테니 저는 그래서 이제 나홍진 감독관련 영화관련 출처도 없는 부풀린 카더라식 막가파 루머글을 보면 짜증만 납니다 호불호 글들이 아닙니다 적어도 정보성 글이라면 확실한 출처나 인증있는 사실확인 된 정보자료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기사 가지고 말해야지 다른 감독영화들에겐 이정도까지 카더라 찌라시를 무분별하게 생산하고 또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적어도 이곳에서만이라도 그만좀 하길

2016-04-25 12:31:34

그 지워진 글에는 나홍진감독 성격이 뭐 같아서 곡성 영화 안 보겠다 하는 내용도 (다분히 어떤 의도를 느끼게 하는) 들어 있었죠. 이 시점에서 그런 글이 쓰여지고 인터넷에 올려진 이유가 무엇일지 의심하게 됩니다. 글 올린 이가 슬며시 글을 지워버린 이유가 있습니다.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죠. 글의 사실 여부를 떠나서 그런 종류의 글은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2016-04-25 15:32:42

논란의 아이디들 검색하면 문제의 글 닥 하나씩 등록되어 있네요. 이 정도면 이 냥반들 조직적으로 때맞춰 나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혹시 이 모든 게 노이즈마케팅이었다는 반전이..^^;;

2016-04-26 14:22:59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겠습니까만은, '카더라'통신만큼은 자제를 하는게 맞겠죠. 나감독에 대해 개인적이든 뭐든 전혀 모릅니다만, 영화는 그래도 잘뽑아내는건 인정 ㅎㅎ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