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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반항, 우수의 양면이 가장 빛을 발하던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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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09 17:40:37

배우의 캐릭터가 영화 속에서 연민을 느끼게끔 만드는 요소는 다양하게 있겠지만

비교적 어린 남성일때는 특히 

반항적인 모습과 우수에 찬 모습이 결합되어 있을 때라 생각하는데요.

 

제가 그런 이미지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배우는 '리버 피닉스'입니다.

이른나이에 요절하여 더욱 더 그런 이미지가 강해졌죠.

 

 

 


 

 

 

눈빛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 !

디피님들은 어느 배우한테 그런 것들을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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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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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7:49:10

 뭐니 뭐니해도 제임스 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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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7:56:42


제목만 보고 '리버 피닉스'를 떠올리며 들어왔는데... ㅋㅋㅋ

아~~~ 진정 아까운 배우~!!

 

 

2017-01-09 17:57:24

일단 제목만 보고선 제임스 딘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리버 피닉스가 그 다음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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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 18:06:36

근래에는 데인 드한의 눈빛이 꽤나 인상 깊더군요.

2017-01-09 20:05:32

지금 모습을 보면 전혀 상상이 안되겠지만, 저에게 반항과 우수로 남아있는 배우는 90년대 초반의 크리스찬 슬레이터입니다. 헤더스, 볼륨을 높여라, 초보영웅 컵스, 트루 로맨스로 이어지던 그 시절의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청춘 그 자체였죠. 만약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리버 피닉스처럼 요절했다면 아마 지금과는 위치가 전혀 달랐을 겁니다...

2017-01-10 01:15:12

제임스 딘

2017-01-10 09:37:51

 저도 어릴때 리버피닉스 팬이었는데...동생인 호아킨피닉스 한테는 저런 분위기가 전혀 나질않죠 ㅎㅎ;;

 요즘은 데인드한을 눈여겨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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