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습을 보면 전혀 상상이 안되겠지만, 저에게 반항과 우수로 남아있는 배우는 90년대 초반의 크리스찬 슬레이터입니다. 헤더스, 볼륨을 높여라, 초보영웅 컵스, 트루 로맨스로 이어지던 그 시절의 크리스찬 슬레이터는 청춘 그 자체였죠. 만약 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리버 피닉스처럼 요절했다면 아마 지금과는 위치가 전혀 달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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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1:15:12
제임스 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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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0 09:37:51
저도 어릴때 리버피닉스 팬이었는데...동생인 호아킨피닉스 한테는 저런 분위기가 전혀 나질않죠 ㅎㅎ;;
뭐니 뭐니해도 제임스 딘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