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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리붓된 기동순찰대(C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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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13 13:21:20

거진 40여년만의 reboot입니다. 그때의 재미를 얼마나 요즘 감각에 맞췄을지 궁금해집니다. 이 시리즈, 국내인기가 당시만해도 엄청났었는데 말입니다. 판치, 죤, 신디 주인공들 이름을 아직도 기억함 ㅎㅎㅎ
심지어 제 밑에 여동생은 주인공들 왕팬이라 수학여행가는대 이걸 보기위해 포기할정도 였음. :)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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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1-13 13:16:58

일요일 오후였나요?
암튼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요. 고속도로 순찰대 오도바이가 천만원이네 이천만원이네 소문이 무성해더랬죠.

Updated at 2017-01-13 13:20:10

시장에서 어린이용 기동순찰대 제복도 팔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017-01-13 13:24:29

배우들이 완전 미스 캐스팅이네요

에릭 에스트라다. 래리 윌콕스 젊은 시절의 십분의 일에도 못 미치는 느낌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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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3:27:22

그때 트렌드는 안 먹힐것 같으니 시니컬한 코미디로 만든것 같습니다.

2017-01-13 13:32:11

판치는 태권도 사범 (실제로는 가라테 ㅠㅠ)

2017-01-13 13:40:17


내가 기억하는 기동순찰대는   이렇지 않아~!!! 

 

 

 

2017-01-13 13:40:30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당시 판치는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좀 뺀질뺀질한 미남 기믹이었는데

어린 제 눈엔 존이 훨씬 잘 생겨 보였기에 좀 이해가 안 갔던 기억이 있네요.

2017-01-13 13:58:19

광고만으로 무척이나 재미있겠네요.^^

2017-01-13 14:22:28

 예전 기동순찰대는 코미디가 아니었는데...

배울들도 연기는 물론 잘하지만 주연급은 아닌것 같아 몰입감과 매력이 떨어질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17-01-13 14:39:39

스타스키와 허치도 원전이 코미디가 아니었고 21점프스트릿도 조니뎁 꽃남 시절

패셔너블한 TV 형사물이었는데 코미디로 극장판 리붓해서 미국흥행은 충분히 잘됐었죠.

뚜껑 따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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