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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약스포)핵소 고지 늦은 간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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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2 04:12:14

영화를 보면서 긴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데스몬드가 군 입대 하기 시작하면서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약간 남들과는 달랐던 그에게는 굳은 신념이 있었는데 바로 사람을 죽이지 않기위해 총을 들지 않겠다는 거였죠. 그런데 군대에서 총을 들지 않겠다니 제가 봐도 참 말이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데스몬드는 그저 총만 안들뿐 남들과 똑같이 애국을 하겠다고 입대한건데 그가 인정받기 까지 정말 많은 고난이 있었더라구요. 나중에서야 전우들이 데스몬드가 정말 제대로 된 사람이란건 알게되었지만 말입니다. 보면서 정말 어떠한 신념이라도 함부로 평가하면 안된다는걸 저 또한 느꼈습니다.

 

그리고 전쟁터에서의 씬들은 정말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네요. 사실적이며 스펙타클한게 특히 데스몬드가 총없이 홀로 돌아다니며 사람을 구조할때 일본군에게 들킬까 말까 정말 걱정되더라구요.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뭐 말할 필요없이 다 잘하셨고 마지막 인터뷰와 실제 사진을 보니 왜 데스몬드가 앤드류 가필드인지 살짝 알거같더라구요^^ 실제로 체격이 마른 편이더라구요. 데스몬드와 잘 어울렸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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