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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게]  박찬욱감독님은 본인연출 작품중에 <박쥐>를 최고작으로 뽑나 봅니다..(스압.bgm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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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2-15 18:54:17

 

 

 

 

 

 

 

 

 

'박쥐' 시사회당시...

 박찬욱 감독이 전에 없는 자신감을 표출했다고...


박찬욱 감독은 '박쥐'를 기획하고, 설계해 온 시간만 10년으로 2000년 개봉한 '공동경비구역 JSA' 촬영 당시부터 송강호에게
출연을 제의했고, 쓰리 몬스터에서 뱀파이어물을 만드는 영화감독이란 설정을 도입해 '박쥐' 프로젝트의 가능성을 시험했습
니다.... 


박찬욱 감독은 "걸작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만든 영화 중에서는 제일 나은 영화가 되지 않을까"라고 자평했다고
송강호 역시 "시나리오를 받은 첫 소감이 완벽한 구성을 가진 작품이라 생각했다"고 극찬했다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2087940

 

 

물론 이후에 스토커와 아가씨를 더 연출하시긴했다만...

이동진평론가님 평도 그렇고..

박찬욱감독님도 본인 필모중 <박쥐>를 가장 만족해하시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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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저도 이 작품보고

김옥빈씨 팬이 되어버렸죠 ㅋ

 

칸에서 평도 좋았고..

김옥빈씨도 시체스영화제 여우주연상도 수상^^

당시 남자는 <더 문>에 샘 록웰 헐리우드배우가 수상했던걸로..

03년도엔 베를린영화제에서 남자연기자상 수상했었죸

 

 

마지막으로  <박쥐> 뒷풀이 사진이라네요

김옥빈 옆에는 필리핀배우인 메르세데스 카브랄도 보입니다 ㅋ

그때 송강호씨 인터뷰로 김옥빈은 술을 마시면 더 하애지는거같도고 한것도 기억납니닼

 

 

님의 서명
허재창
18
Comments
2017-02-15 18:15:31

저도 <박쥐>가 좋더라고요! 김옥빈이 정말 예쁘고 연기도 잘 하고...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못한 게 참 아쉬웠죠... 김옥빈 입덕했습니다, 이 영화로!

WR
Updated at 2017-02-15 18:24:42

당시에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내사랑 내곁에에 하지원씨가

대종상에서 님은 먼곳에로 수애씨가 수상했었죠 ㅜㅜ

당시 영화보고 전 솔직히 이번에 김옥빈씨가 둘다 수상할수도 있겠다고 까지 생각했는데..

 

굉장히 아쉬웠던 기억이납니다.

이해도 안됐고..

물론 하지원씨는 저도 굉장히 좋아하는 배우지만.. 암튼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

시체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으로 만족해야햇던..

2017-02-15 18:30:13

저도 그게 참 아쉬웠더군요. 2009년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은 <마더> 김혜자 님이나 <박쥐> 김옥빈 씨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김혜자 님이 받았으면 너무 뻔했을 것 같고... 김옥빈이 받았으면 신선하면서도 공감이 가는 수상이었을터인데... 아쉽네요...

2
2017-02-15 18:32:22

저한테는 마치 연기 올림픽 같았습니다
배우들 연기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1
Updated at 2017-02-15 18:52:42

저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연기부터 주제나 강렬한 미장센까지..김옥빈님 연기도 좋았고 송강호 형님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2017-02-15 20:40:58

 초반에 비해  후반부는 너무 아쉬워서 박감독 최고작은  저는  복수는 나의것 과 올드보이 입니다

Updated at 2017-02-15 21:50:23

저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작품이죠

1
2017-02-15 22:35:52

'파멸'이라는 소재로는 개인적으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는

몇몇 영화 빼곤 다 좋아하는데 복수 시리즈 다음으로 좋아한달까...

2017-02-15 23:12:27

 저는 보다가 나온 영화입니다.

 도저히 불편해서 못보겠더군요

2017-02-15 23:33:57

저는 '아가씨'입니다. 미술적 장치도 마음에 들고 전개도 전반적으로 다 좋았는데 특히 하정우의 마지막 대사가 맘에 들어서요. "그래도, 자X는 지키고 죽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2017-02-15 23:57:54

 저도 박찬욱 감독하면 <박쥐>를 최고로 꼽습니다. 재미로도 제일이라 생각을.

뭐 표현에 있어서 그나마 감당할 수 있을 정도로 보여줘서이기도 하지만요;

2017-02-16 05:42:29

저 역시 박쥐가 복수는 나의 것과 더불어 박찬욱 감독 최고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찬란한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2017-02-16 10:13:10

저도 <박쥐>가 최고라고 생각해요. <아가씨>는 약간 아래, 그 아래는 <복수의 나의 것>, 그 아래는 <친절한 금자씨>, 그 아래는....다 비슷비슷. 박찬욱 특유의 응큼함과 B급 유머, 찬란한 색채와 기이한 분위기 등이 절정에 오른 걸작이라고 봅니다.  

2017-02-16 10:34:32

특히 하얀방 이후의 연출이나 전개가 최고죠

Updated at 2017-02-16 21:47:45

 장미란씨도 나오네요..^^ ㅋㅋ 라미란이요.

2017-02-16 18:59:51

라미란...

2017-02-17 01:01:05

김해숙 담배 끊었는 줄 알았는데 계속 피우나 보군요.

2017-02-19 11:57:47

언젠가 박감독과 얘기나눈적 있었는데

박감독이 제일 좋아하는 작품은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라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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