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 [홈시어터] 노트북으로 꾸린 홈시어터 겸 녹음 부스입니다 그리고 소장 타이틀까지
디피 대선배님들에 비하면
초라할 수도 있겠지만
노트북으로서 꾸린 홈시어터로는 실속대비 만족을 챙길 수 있는
그런
홈시어터라고 자부합니다!!!
노트북은
도시바의 새틀라이트 L675로 2011년 3월, 미국 생산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한국 도시바에서는 나오지 않는
모델입니다)
당시 약 40만 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키패드는 원래 블랙이었는데, 이래저래 애환을 겪은 탓에
대부분 스티커를 붙여 놓은 상태입니다.
터치패드의 터치감이 정말 좋습니다.
3년간 쓰고 있지만 너무나 부드러운 이 터치감~!
17.3인치로
최대 해상도는 1600 x 900입니다.
*위는 스피커 상세 사진
스피커는 CAMAC의
CMK-6060입니다. (2012년 3월 구입)
이 스피커 역시 가격 대비 성능을 우선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최대출력이
3500W라는 점과, 외계에서 온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다음은 노트북의 현재 사양입니다.
두 번에 향상 끝에 현재 사양이 되었습니다.
이 캡쳐 이미지는 요즘 보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팬텀 ~
레퀴엠 포 더 팬텀 ~입니다.
암살자로 자라게 된 소년의 이야기로 2009년도에 방영되었던 명작 중 하나죠.
이 작품도 꼭
하고 싶은 작품 중 하나인데 아직도 수입.더빙이 안 되었으니 기회가 주어진다면 제가 할 수도 있겠군요
ㅎㅎ
마이크는 2013년 8월에 구입한 SAMSON METEOR MIC입니다.
성우 공채 접수와 상시 녹음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104인치 전자 칠판입니다.
스크린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는 분께 싸게 얻어왔습니다만
아직 프로젝터 구입을 하지 못하여 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터도 가성비로 ㅎㅎ)
이어서 소장 타이틀들입니다. 위는 모두 dvd, 아래가 블루레이입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을 구입한 지는 3년밖에 안되어서
대략 이 정도입니다 (참고로 아래 칸의 에바 신극장판 2개와 간츠, 스윙걸즈는 DVD입니다)
다음은 올 DVD입니다.
중3때부터 수집을 해 온 결과가 대략 이정도군요
공부를 시작한 지는 4년이 흘렀는데요
공채는 2013년 11월, KBS 39기
그리고 지난 달, 대교 6기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역시 성우계 입문은 단번에 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대교방송의 윤미나 성우님도 14번의 도전 끝에
입성하신 걸 보면
아무리 실력 좋고, 연기력이 좋아도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 독보적인 개성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진정한 성우의 자세이기 때문이겠죠?
.
지금은 알바와 복학준비를 하며 (매년 뽑는)대원방송 5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간다면 제가 하고 싶었던 작품인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과, 파워레인저 시리즈를 할 수 있게 되는데요
대원은 꼭 붙을 겁니다!!!
'아들(딸)아, 파워레인저의 저 오빠 목소리가 바로 DP 회원이란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날이 꼭 올 수 있도록 열심히 불태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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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붙으실 거구요!! 첫작품 나오시면 또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