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정보] (구입/개봉기)파나소닉 DMP-BDT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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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3-11-01 15:54:17
오늘 저희 공장에 냉동창고 만드는 작업이 있어 아침 일찍부터 집을 나섰습니다.
원래 금요일 늦은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는 영화감상 시간인데 오랜만에 어쩔 수 없이 일찍 잠들었습니다.
그래도 "존 카펜터" 감독의 명작(?)인 "크리스틴(Christine)" 북미판을 보고 난 자정무렵에~ ^^
일을 보고 집으로 오던 중에 아마존에 주문한 BDP가 오늘 쯤 통관 되었다 싶어 검색을 해보니,
지역 우체국에 배달준비중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바로 찾아가서 직접 픽업해 올려고 했는데,
또 잠시 후에 보니 배달완료라고 되어 있어서 집으로 곧장......
모델명은 정확히 "파나소닉 DMP-BDT320"입니다.
제가 이미 전용 BDP가 2대에 노트북용으로 주로 쓰는 내/외장형 BD-RW가 각 1대씩
그리고 노트북 전용 내장형 예비용 BD-ROM 도합 5대가 있습니다.
저렴한 모델들이지만 이렇게 많이 있는데도 또 구입을 하게 된 것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그 첫째 이유는,
각각의 전용플레이어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금 가지고 있는 소니 S490과 LG670의 경우를 보면,
소니에서 안되는 것이 LG에는 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기기를 하나 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10여년전 DVD 초창기 시절에 아남 와이드TV에 리시버 2대에 DVDP 2대
그리고 5.1스피커를 2세트를 가지고 사용하면서 수시로 바꾸어 보았기에....
기기에 대한 욕심은 먼 훗날로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심이.... ^^;; 두번째 이유는,
파나소닉 DMT320은 저가형 중에 유일하게 자막 위치 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1.78:1이나 1.85:1의 경우는 자막의 위치가 어쩔수 없지만,
2.35:1 그리고 2.4:1의 경우 영상위에 자막이 놓여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막 상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구입가격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북미아마존에서 본체가격 149.99달러 + 현지 배송비 10.94달러 = 계 160.9달러
배송대행운임 + 외박스 포장비 = 24.92달러
총 185.82 달러
특기사항:
1)배송대행요청시에 정확히 했는데도 부과세 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금내고 싶어요~~
아마존 주문은 자주하였는데 50건당 1건으로 세관에서 무작위 검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직전에 타이틀의 경우 외박스에 세관검사 도장이 여러개 찍여있고 개봉도 하였지만,
타이틀별 개별 뽁뽁이 포장된 것은 개봉도 안했더군요 미국현지 판매처에서 제품박스 그대로 배송될 것을 예상하여
배송대행회사에 미리 제품박스는 그냥두고 외부에 박스를 하나 더 사용하라고 요청하였읍니다. 그 가격이 2~3달러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제품 박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왔습니다.
손상이 있을 제품의 경우 배송대행업체에 미리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알아서들...~~~
아래에 제품개봉 사진 올립니다.
좀전에 받은 것이라 설치와 설정을 하면서 그냥 막찍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질문해 주시길.....
{0번 이미지 없음}
튼튼하게 포장한 배송재행업체의 외박스
우리집 태희와 뽈뽈이가 "오늘도 아빠 질렀네, 저러다 엄마에게 잔소리 듣지~"라고 저희들끼리 속삭입니다. ~~
{1번 이미지 없음}
외박스를 열어 보니 아래 위로 가득한 완충재
{2번 이미지 없음}
완충재를 들어내니 뽁뽁이로 완벽하게 이중 포장~~
{3번 이미지 없음}
드디어 드러난 제품박스
{4번 이미지 없음}
제품박스 개봉
{5번 이미지 없음}
본체외의 부속물들(설명서, 리모컨,건전지,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은 없습니다.
{6번 이미지 없음}
본체
디스크 삽입은 트레이 방식이 아닌 "프론트로딩 방식"입니다. 그래서인지 소음이 적습니다.
{14번 이미지 없음}
맨위가 파나소닉 DMP-BDT320, 중간이 소니 S490, 맨 밑이 LG 670
각 제품마다 효용성이 있습니다.
원래 금요일 늦은 저녁부터 토요일 아침까지는 영화감상 시간인데 오랜만에 어쩔 수 없이 일찍 잠들었습니다.
그래도 "존 카펜터" 감독의 명작(?)인 "크리스틴(Christine)" 북미판을 보고 난 자정무렵에~ ^^
일을 보고 집으로 오던 중에 아마존에 주문한 BDP가 오늘 쯤 통관 되었다 싶어 검색을 해보니,
지역 우체국에 배달준비중이라고 되어있더군요. 바로 찾아가서 직접 픽업해 올려고 했는데,
또 잠시 후에 보니 배달완료라고 되어 있어서 집으로 곧장......
모델명은 정확히 "파나소닉 DMP-BDT320"입니다.
제가 이미 전용 BDP가 2대에 노트북용으로 주로 쓰는 내/외장형 BD-RW가 각 1대씩
그리고 노트북 전용 내장형 예비용 BD-ROM 도합 5대가 있습니다.
저렴한 모델들이지만 이렇게 많이 있는데도 또 구입을 하게 된 것은 두가지 이유입니다.
그 첫째 이유는,
각각의 전용플레이어마다 특성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실제 지금 가지고 있는 소니 S490과 LG670의 경우를 보면,
소니에서 안되는 것이 LG에는 되고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좋은 기기를 하나 사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10여년전 DVD 초창기 시절에 아남 와이드TV에 리시버 2대에 DVDP 2대
그리고 5.1스피커를 2세트를 가지고 사용하면서 수시로 바꾸어 보았기에....
기기에 대한 욕심은 먼 훗날로 미루고 있습니다. 그래도 욕심이.... ^^;; 두번째 이유는,
파나소닉 DMT320은 저가형 중에 유일하게 자막 위치 조정이 된다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1.78:1이나 1.85:1의 경우는 자막의 위치가 어쩔수 없지만,
2.35:1 그리고 2.4:1의 경우 영상위에 자막이 놓여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자막 상하 위치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이 모델을 구입하게 된 것입니다.
구입가격을 공개해 드리겠습니다.
북미아마존에서 본체가격 149.99달러 + 현지 배송비 10.94달러 = 계 160.9달러
배송대행운임 + 외박스 포장비 = 24.92달러
총 185.82 달러
특기사항:
1)배송대행요청시에 정확히 했는데도 부과세 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금내고 싶어요~~
아마존 주문은 자주하였는데 50건당 1건으로 세관에서 무작위 검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직전에 타이틀의 경우 외박스에 세관검사 도장이 여러개 찍여있고 개봉도 하였지만,
타이틀별 개별 뽁뽁이 포장된 것은 개봉도 안했더군요 미국현지 판매처에서 제품박스 그대로 배송될 것을 예상하여
배송대행회사에 미리 제품박스는 그냥두고 외부에 박스를 하나 더 사용하라고 요청하였읍니다. 그 가격이 2~3달러 정도입니다.
그래서인지 제품 박스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완벽하게 왔습니다.
손상이 있을 제품의 경우 배송대행업체에 미리 이야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알아서들...~~~
아래에 제품개봉 사진 올립니다.
좀전에 받은 것이라 설치와 설정을 하면서 그냥 막찍었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질문해 주시길.....
{0번 이미지 없음}
튼튼하게 포장한 배송재행업체의 외박스
우리집 태희와 뽈뽈이가 "오늘도 아빠 질렀네, 저러다 엄마에게 잔소리 듣지~"라고 저희들끼리 속삭입니다. ~~
{1번 이미지 없음}
외박스를 열어 보니 아래 위로 가득한 완충재
{2번 이미지 없음}
완충재를 들어내니 뽁뽁이로 완벽하게 이중 포장~~
{3번 이미지 없음}
드디어 드러난 제품박스
{4번 이미지 없음}
제품박스 개봉
{5번 이미지 없음}
본체외의 부속물들(설명서, 리모컨,건전지, 전원케이블)
HDMI케이블은 없습니다.
{6번 이미지 없음}
본체
디스크 삽입은 트레이 방식이 아닌 "프론트로딩 방식"입니다. 그래서인지 소음이 적습니다.
{14번 이미지 없음}
맨위가 파나소닉 DMP-BDT320, 중간이 소니 S490, 맨 밑이 LG 670
각 제품마다 효용성이 있습니다.
{7번 이미지 없음}
전면 오른쪽 SD Card와 USB단자
{8번 이미지 없음}
후면 단자들
특이하게 화상 통신을 위한 Communication Camera 입력단자가 있습니다.
무선랜은 기본 내장입니다.
{9번 이미지 없음}
후면 전원부
전원은120볼트 고정입니다.
{10번 이미지 없음}
전원 케이블
{11번 이미지 없음}
미리 구입해 둔 다운트랜스(소음도 적고 좋네요)
{12번 이미지 없음}
익숙해 지면 아주 편리한 리모컨
중간에 터치패드로 되어 있습니다.(터치 스크린 아닙니다)
잠시 사용해 봤는데 아주 편리합니다. 우측 상단의 "Keys"를 누르면 TV화면에 키패드가 나타납니다.
{13번 이미지 없음}
제품 스펙
※자막이동 관련은 바로 위의 글을 읽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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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축하드립니다. 파나소닉제 플레이어는 엔트리 모델부터도 화질면에서는 일정이상 퀄리티를 추구했다고 하니 그 방면에서도 만족하실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