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블게]  [잡담] 곡성 블루레이 이제서야 출시가 다행...

 
  1148
2020-01-20 23:28:51

[잡담] 곡성 블루레이 이제서야 출시가 다행...


오늘 "곡성" 블루레이를 감상하였는데
지금 보고나니 개봉 후 4년이 지난후인
지금에서야 출시가 감사하더군요.

예전에 봉준호감독의 "살인의 추억" 인기 있을때
TV예능에서 패러디, 친구들도 유행어 따라하고 했었는데
덕분에 dvd 출시후 코메디 영화가 아닌데

보면서 웃겨서 못보다가 수년 후
블루레이 출시때 다시보니 코메디 영화가 아닌
스릴러 영화가 맞더라구요.

오늘 "곡성"을 개봉 때 극장관람후
첨으로 재시청 하였는데
내용은 4년이 지나서 처음보는것 같은데
개봉때 유행했던 대사들이 엄청나오더라구요.
 
곡성도 개봉후 6개월내에 출시했으면
TV예능이나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어
따라하기 때문에 집중안됐을꺼 같은데
지금은 시간 지나 각잡고
감상 할 수 있어 편안하네요.
3
Comments
2020-01-21 00:30:40

동감합니다

2020-01-21 05:38:40

곡성은 '뭣이 중한디'가 유행했죠.
영화 대사 유행으로는 영화 친구에서
장동근이 했던 '고마해라 마이 뭇다아이가'가 생각나는데 예능에서 하도 '마이 뭇다 아이가' 를 들먹여서 당시 영화를 안본 저로서는 뭘 맛난 음식을 탐하는데 못 먹게 타박하나 했죠.
영화 황해를 나중에 블루레이로 접했는데
그제서야 예전 개콘에서 개그맨들이 뼈다귀 들고 들어오고
김 먹방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는.
방청객들은 막 웃는데 왜 웃지 했지요.

2020-01-21 09:01:37

저도 말로만 듣다가 어제 그제 처음 감상했는데..

뭣이 중헌디.. 랑 미끼를 콱 물어븐 것이여.. 가 입에 착 붙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